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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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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적을랬더니

작성일 2023.05.25 23:48 | 조회 511 | love7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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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초등학교에는 도움반이2개 운영되고있습니다

작년 마스크의영향인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의 특교자가 발생했고 신청인원은3명이였으나 추가인원 제딸과 또다른 친구 총 다섯 1학년만다섯 1반에 마지막친구 2반에1학년4명이 몰려 완전 개판이였죠

사정상 선생님3번교체 2학년때는 반을 썪어준다더니 기능좋은 고학년 오빠한명을 쏙 빼가고 1학년

1명 들이밀기스킬 새로운선생님만 똥밟은상황

도중에 등급있던1학년학생한명 특수학교 전학

4학년1명(실무원선생님과함께생활)2학년3명 1학년1명 그중 2학년 1명이 폭주하기시작했고 반친구들을 괴롭히기시전

제딸은 밀어서 등짝까임 , 볼링핀던저 이마까임,

친구들 신발감추기 ,발걸기, 급기야 다른아이학폭까지,...거기다 같은반 등급있는친구가 당하다당하다 급기야 틱증세에 구석에서 돌고래소리를지르는등 불안증세까지 보여 심각성을 깨닳은선생님이 그제서야 분리조치를 하신다고 반옮기기시도...

근데 옆반쌤 가만 당하시겠어요? 끝내는 시간표

조정으로 정리! 시간표조정이 쉽게되는거면 이난리를 왜쳤는지 의문이드는게...결국 본인 쉬는시간 다 찾아먹으려고 무리하게 개별화를 한번에진행하다 이지경까지 온거임!결국 문제친구는 일대일수업

허나 그친구는 원반수업을 밥먹듯 빠지기에 맘만 먹으면 딸아이 개별화수업에 마음대로쳐들어옴..저..11시30분만되면 딸아이 얼굴이라도보려 점심시간에 학교입구 벤치로 달려갑니다 그래야 마음이 놓여서요 그 문제의친구라도 내눈에보이면아 다행이다 적어도 운동장에 있네하고

통합반운영을 그따위로 개판운영을하고 예산운운하고 민원넣어도 눈하나꿈쩍하지않고

오늘 그 틱증세를 보인친구 원반 담임이 교생담당인데 정말 제정신아님 !

연락은 몇일만에되고 불리하다싶음 답 안하고

매번 출장핑계대고 요즘 교생 왔다갔다 정신없더니 급기야 교생이 자기반 분위기좋다고 자화자찬 글

시전 학교에 통합반시스템이 좋다고?

우와...점심시간되면 매일 하루도빠지지않고 비가와도 엄마들3이 벤치를지키며 걱정스런눈빛으로 학교를바라보고 망부석이 되어있는걸 모르는사람없고 경비아저씨조차 우리는 출입증조차 적으란소리도안하는데 뭐가 좋은 통합시스템이란건지...



그리좋은시스템이면 미쳤다고 기초학력보장부터 사하공단, 학교폭력, 수영구청, 아이내비두고 이곳저곳 다니겠냐고...



마음다잡고 아이케어하고 나름 길을찾아 학교에서 못해주는걸 발품팔며 찾아보는데 학교를칭찬하고 그걸 보란듯 학부모게시판에 올리는 xX슳듯ㅌㄹㆍㄷ슨ㄷ그

ㅂㄷㅂ서드느느ㅡㄴㆍㄱㅅㆍㄱㅇ

내일 체험학습인데..보내놓고 다시 상담예약하고 마음을 다스릴필요가 있겠네요...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글 죄송해요

너무화가나서 어이없고 얼마나 사람을 무시하면 저런행동을 하는건지 아니면 개념이 없는 사람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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