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주말엔 날씨가 좋다고 했는데..
일어나니 비가 옵니다.
하지만, 오늘은 구름빵 보러 가는날~
우리 우석이가 일어나자마자
"엄마~, 구름빵 보러 갈려면 빨리 준비해야지~"
하며 들떠합니다.
구름빵 보러 가자니까 내용을 알더라구요.
영어 뮤지컬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우석이가 내용을 알아서 좀 다행이다 싶었어요.
도착해서 티켓을 배부받고
공연장앞에 있는 포스터 앞에서 사진도 찍고 뛰어다니며
놀기도 하면서 공연 시작시간을 기다렸어요.
엄마는 동생때문에 못들어가고
아빠와 공연을 관람했어요..
"초코렛도 받았다~, 비눗방울도 있고~ 구름빵 먹고 날았어~~"
하면서 조잘댑니다..
전부 영어로 말했냐고 물으니 그랬다네요.. ^^
잘 못알아 들었을텐데도 잼있었다며 신나하네요.
동생 태어난뒤로 엄마랑 외출이 뜸했던 우리 우석이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준것 같아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고마워요~ 맘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