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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강추....

작성일 2010.04.06 21:16 | 조회 10,816 | 도원이네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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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도원이가 14개월이 접어들면서

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졌답니다.

도원이가 사는 부산에는 동물원이 수리중이라 2009년에나 오픈을 한데요...

그래서 멀지만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에버랜드를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가는길 - 부산 구포역 KTX 05:10출발 천안아산경유 수원 09:00쯤 도착

            수원역에서 언니네랑 만나서 형부차로 에버랜드로 이동 10:00쯤 도착

            * 부산에서 수원까지 바로가는 기차가 무궁화호뿐이라 아가를 데리고 오랜시간을

               타고가는게 무리라 생각해서 천안아산을 경유했답니다.

 

         

입장료 : 이용권 - 대인 : 37,000  소인 : 28,000

            입장권 - 대인 : 30,000  소인 : 22,000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이용권을 50% 할인된가격에 구입할수있답니다.

가시기전에 꼭 확인하시고 이용하세요....

 

운영시간 : 평일 - 09:30~22:00     

               주말 - 09:00~22:00

 

이용을 위한 tip

출입구에서 이용안내서를 꼭 챙기세요~~~

출발하기전에 워낙에 넓은 곳이니 꼭 가야할곳을 미리 정해서 순서대로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직 어린 아이가 있다면 출입구에 있는 유모차대여소를 이용하세요.

보증금3,000을 주면 반납할때 1,000원 주신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힘들어할땐 쉴수있도록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겠죠...

짐도 실을수있으니 일석이조....

 

저희는 동물원을 구경하기 위해서 갔던것이기에 언니네랑은 입구에서 헤어졌답니다.

조카들은 동물보다는 놀이기구를 타고싶어하더라구요.

 

동물원으로 고고씽~~~

 

동물원 입구에서 도원이가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들의 재롱을 보았답니다.

그후로 우리 도원이는 사자, 호랑이, 표범등을 보면서 몽땅그리 '멍멍'일가 부르고 있어요.

 

도원이가 가장 좋아했던 물개쇼~~~

 

우리 도원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답니다.

태어나서 처음 공연이란걸 봤는데 호응을 얼마나 잘하는지 사람들이 박수칠때마다 소리를 지르면서 박수를 치더라구요.

옆에 계시던 분들은 우리 도원이가 더 귀엽다고 하시더라구요.

잘 훈련된 물개들이 조련사들과 호흡을 마춰 한편의 연극을 보여주더군여...

살짝 물비린내가 나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볼만한 공연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도 만나볼수있었어요.

사막여우 옆에 멋진 어린왕자의 한장면을 연출해놓았더라구요.

 

놀이기구가 더 재미있다던 조카들도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는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가시기전에 사전학습으로 어린왕자를 읽고 가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우리 도원이가 책으로만 만나던 많은 동물들을 만나수있는 정말 행복한 날이였답니다.

 

조류독감으로 인해 조류관이 문을 닫아서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우리 아들이 비둘기를 비롯 많은 새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도 다행인게 애니멀스테이지에서 많은 새들을 만날수있어서 좋았답니다.

 

 

피터팬과 후크선장의 이야기를 인용해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시더라구요.

사진에있는 동물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동물을 한번에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머리위로 독수리 원숭이 패리컨들이 휙휙 날아더니는 실감나는 공연이였답니다.

 

그리고 애버랜드에서는 직접 동물들과 함께할수있는 체험학습장도 열려있더라구요.

 

동물가족 동산이라고해서 양, 돼지, 젖소등 많은 동물들을 직접 만져도 보고 느껴볼수있는 곳을 마련해두셨더라구요.

우리 도원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겁없이 많은 동물들을 만져보았답니다.

 

그리고 직접 동물을 탈수있는 기회도 있더라구요.

 

도원이는 너무어려서 직접 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낙타랑 조랑말을 만져볼수있어서 좋았답니다.

 

 

에버랜드에 5월이 되면 장미꽃 축제를 한답니다.

우리 가족이 갔을때 막 장미가 피기 시작해서 얼마나 아름답던지...

지금쯤이면 장미가 완전히 활짝 피어서 정말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있으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카메라를 돌리는 곳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냥 그림이 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가시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물론 놀이기구를 타려면 줄을 오래서야하기때문에 힘들겠지만...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선물할수있었던 가족여행이였습니다.

지방에서 출발해서 이동해서 많이 힘들줄 알았는데..

기차를 이용했더니 편안한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만약 지방에서 가신다면 기차를 권해드리고싶네요.

기차역에서 에버랜드로 들어오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index.html)에서 확인하시면 편안한 여행될수있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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