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첨의 영광을 주셔서 맘스삼촌, 이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창 미운짓할 네살배기 딸내미와 웃고, 울며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웃을 일보다 아이를 야단치고, 제지하고, 훈육할 일들이 점점 늘어나는 일상을 뒤돌아보며 엄마라는 직책이 참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아이의 문제행동에는 원인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울딸의 마음을 참 못 읽고 있었구나'하며 반성의 눈물만 흐르네요.
많은 사례들을 읽으면서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우리딸의 문제행동을 다른 이들도 하고 있구나하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봄직할것라 생각되네요.
조선미 박사님의 다른 저서들도 다 읽어보았는데 이번에 출간된 문제행동과의 한판승은 더 알차고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데 정답이 없다지만, 정답이 있는듯해요. 정말 명쾌하고 왜 그런것인지 원인까지 말씀해주시니 한결 아이를 대하는게 편해졌습니다.
좋은 내용들을 보면서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것구나 다시한번 느꼈고, 앞으로 아이에게 언성을 높이기 보다 먼저 아이의 눈높이에서 우리 아이가 나에게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마음읽기를 먼저 해야겠구나 하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보려합니다.
아이의 행동이 하루아침에 바뀔것이라 생각진 않지만, 잘못 길들여진 습관들을 천천히 하나하나 바꿔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지못한 엄마인 저부터 바뀌겠습니다. 제 마음이 흐트러지면 다시한번 이 책을 꺼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엄마들 혹은 후배엄마들에게 추천하려합니다.
부모 60분 책을 보면서 반성도 하고 앞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도 받고 책 한권이지만 참 많은 것을 생각케했습니다.
조선미 박사님의 조언을 항상 잊지않고 앞으론 아이 키우는데 웃을 일만 많이 만들께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