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5살 첫째 지음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빠엄마는 지음이가 글자에 스스로 관심을 보이기 전까지 글자공부는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지만
스스로 글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을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프렌즈몬 한글놀이 체험단을 신청
워낙에 이런거 신청해도 잘 안걸리는터라 별로 기대안했는데
첫 체험단이니 만큼 정말 열심히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야지 하며 굳은 다짐을...
몇일 집에서 쉬고 학교로 오니 도착해있는 택배박스...
아~~~기대~~~~두구두구두구~~~~
개봉해보니 살짝이 보이는 인형들. 한글학습지라더니
이 인형들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아항~~프렌즈몬 체<한글놀이톡>체험단 당첨에 대한 축하글과 함께 자세한 안내까지
동봉되어 있다.
박스 안의 내용물을 모두 꺼내보았다.
일단 프렌즈몬 캐릭터 인형 2개.
지음이는 초록생 큰 인형, 이음이는 보라색 작은 인형을 택했는데 보라색 인형에서만 소리가
나와서 지음이가 조금 샘냈지만 좋아하면서 잘 가지고 논다.
그리고 요건 전체 엄마표 한글읽기 교재. 아빠가 가르칠수도 있는데 엄마표 한글이라니 섭섭하구만.
그리고 요건 한글놀이에 필요한 수업 활동지.
원래는 사이트에서 직접 뽑아야 하는것같은데 활동지까지 모두 인쇄해서 동봉되어 있네.
아~~~감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릭터 스티커. 요건 칭찬 스티커용으로 사용해야 겠다.
요렇게 개봉다하고 만반의 준비를 끝낸다음 이제
프렌즈몬 친구 선생님 만나러 고고~~~
인형친구가 지음이에게 말을 건네면 지음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본격적인 강의 후기는 다음편에...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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