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개봉기에 이은 실사용 후기 개봉박두
지음이는 과연 프렌즈몬 학습을 잘 수행할까?
일단 설레는 마음으로 프렌즈몬 인형들을 안고 시작전 인증샷
인증도 했으니 이제 탭으로 앱을 실행해볼까?
앱은 구글스토어에서 '프렌즈몬' 앱을 검색해서 깔면 된다.
앱은 엄마가 미리 깔아놨고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이용가능.
접속해서 프렌즈몬 친구도 만났음. 그런데 도서관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좋지 않은듯
잠시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기숙사로 장소를 옮기기로 함.
기숙사 방에 와서 다시 재접속.
역시나 아까처럼 지음이를 기다리고 있는 프렌즈몬 캐릭터 또리
또리와 드디어 첫 인사를 나누다.
캐릭터가 자기에게 인사하는데 놀란건지 흥분한건지 자리에 앉아있지를 못했다.
인사를 나눈뒤 또리 캐릭터가 지음이 사진에 왕관을 그려주었음.
바로학습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캐릭터와 친근해지는 시간을 조금 가지고
글자 놀이 학습에 들어갔다.
첫 시간 글자놀이 주제는 동물평소에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지음이가 집중해서 잘 따라했고
또리도 지음이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음.
덕분에 지음이가 더욱 집중해서 잘 따라간듯함.
처음에는 그림을 보고 동물을 맞추다가 나중에는 그림과 글자를 같이 보여주고
글자만 보고 동물이름을 맞추는 단계로 나아가는데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이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학습이 모두 끝난 다음에는 앱을 실행하여
마이박스 안에 들어가면 수업에서 배운 놀이들을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뿐 아니라 한솔한글 교재를 통해서도 놀이를 하며 부모님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음.
학습이 끝나고 나니 또리와 한층 더 가까워진 지음이
캐릭터 친구와 함께하니 지루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반응해주니 더욱 효과적인 학습
그리고 수업 이후에 카톡으로 바로 피드백도 해주시니
우리 아이의 수업상태도 알 수 있었다.
'이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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