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포원더랜드
증강현실교육 3개국어 3D 입체낱말카드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국 언어로 배우는 아동 교육 낱말카드예요.
증강현실 교육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 增强現實 ] :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출처: 두산백과)
이해를 돕기 위해 피포원더랜드 홈피에서 증강현실을 설명하는 사진을 퍼왔습니다^^
왼쪽은 그냥 단어, 중간은 이미지그림, 셋째가 바로 3d 입체영상이예요.
증강현실은 3D 입체영상을 우리 현실 사진에 겹쳐 나오게 하는 기술이예요.
바로 요거..^^
우리 우람양은 현재 27개월 다 되가는
비교적 말이 빠른 여아예요^^
외할머니가 말이 많으신 편인데
우람양을 돌봐주러 오실 때
우람양에게 말을 많이 거셔서
우람양은 현재 다니는 어린이집 만1세 반에서
유일하게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말하기 능력이 좀 빠른 아이예요.
우리 우람양 피포원더랜드 낱말카드 받자마자
포장도 자기가 다 뜯고 탐색부터 시작합니다.
이 낱말카드로 증강현실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피포원더랜드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바로 요거예요~
제가 폰이 하나밖에 없는지라 어플을 실행한 후의 증강현실이 되는 낱말카드 모습을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
우람양의 반응을 표현하자면
그동안 보아왔던 평면적인 낱말카드에서
뭔가 입체적인 사물이 폰에 나타나니
두 눈이 커지고 와~이러네요.
제가 증강현실된 사물을 가리키며
"이건 뭐야?"하고 물으니
"이거 어디에 있어?"하고 현실세계에서 찾네요.
27개월 아기의 눈에도 참 신기했나봅니다~
일단 호기심을 갖게 하는 데는 대성공이예요..^^
"이건 악어야, 이건 버스야" 이렇게
증강현실된 사물을 가리키며 제가 말해줬더니
멍~하며 쳐다봅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낯익은 표현보다는
새롭고 자극적인 방법으로 알려주니
우람양이 암기가 아닌 자극으로 각인하는 것 같았어요.
무슨 영재 교육 재료같아요.
울 우람이 피포원더랜드로 한글, 영어, 중국어 단어 학습시켜
sbs 영재 발굴단에 언어 영재로 나오면 좋겠네요.
만약 정말로 영재발굴단에 소개된다면
피포원더랜드의 증강현실 교육방법을
대국민적으로 홍보할게요..^^
[위 포스팅은 맘스다이어리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 체험 후에 작성된 글입니다..^^]
* 블로그 후기 : http://tnb011.blog.me/220731348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