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서평단을 신청할 때는 단순히 내 아이들이 스트레스에 강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신청했습니다.
저도 저자와 같이 '세상에는 나쁜 아이들은 없고 단지 어른들이 아이들의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한 데서 아이들이 어른들 기준에 나쁜 아이들로 반응을 한다'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단지 아이들을 교육할 때 참고할 게 아니라
어른들 중에서도 자기 감정 조절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권해 볼 만한 좋은 책이었다는 것입니다.
집에 <마시멜로 이야기> 책도 1,2,3 권이 있는데
마시멜로 이야기 책에서 다루는 '감정통제'와는 다른 '감정조절'이라는 내용이 들어있네요.
이번에 좋은 책 서평단에 당첨되서 잘 읽었습니다.
http://tnb011.blog.me/220754707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