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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나기] 유기농 스킨케어 간나나기 올케어 데일리 베이비 로션

작성일 2016.07.25 00:30 | 조회 727 | lu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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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미남이는 이제 생후 +56일째 되는 아기입니다..

이제 신생아는 벗어났죠..

신생아를 벗어난 지 얼마나 됐느냐..

보통 한달을 신생아로 보니..이제 신생아를 벗어난 지 26일 째 되겠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울 미남이는 아직까지도 "신생아 여드름"이 있습니다.

왜 좁쌀같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거 있잖아요.

5월 30일 태어난 울 미남이는

산부인과에서부터 신생아 여드름이 있어서 걱정이 있었죠.

그런데, 산부인과 수간호사님이 요건 자연스레 없어진다고 놔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산후조리원에 갔었죠..

거기서도 신생아실 이모님들께 여쭤봤습니다.

신생아 여드름 걱정할 것도 없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산후도우미 이모님께 여쭤봤습니다.

걱정할 것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말입니다...

이모님이 떠나시고 지금 한달이 다 되가는데요.

아직도 신생아여드름이 안없어집니다.

최근 간나나기 데일리 로션을 만나기 전까지는..

이 여드름을 손톱으로 긁어 하얀 고름을 터트려줘야하나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좋은 기회로 간나나기 데일리 로션을 만나봤죠.

딱 일주일만 사용하고, 그래도 안없어지면, 제가 손톱으로 긁어 고름 터트릴 판이었습니다..

 

먼저..일주일 전 그러니까 7월 15일자 울 미남군 사진입니다.

미남군이 워낙 여성여성하게 생기셔서

제가 가발 좀 씌우고 사진 찍었습니다.

 





 

보이시나요? 볼에 오돌토돌한 신생아 여드름..

가까이서 찍는다고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ㅠㅡ

 

그리고 운명처럼 간나나기 데일리 로션을 만났습니다.

이 로션은 유기농으로 신생아때부터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처음 만난 간나나기 올케어 데일리 로션..첫만남, 첫느낌..

 

 

참..정성이 보입니다..

포장도 행여나 로션 박스 구겨지지 않으까..정성을 다 한 느낌이 들고요.

같이 온 쇼핑백도..지인 선물하면, 지인이 로션에 감동받고, 쇼핑백에 한번 더 함박웃음지을 ..

그런 마치 와인병 케이스같은 예쁜 쇼핑백이네요..

색상이 블랙과 화이트로만 되어있어서 더 고급져 보입니다.

 

그럼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제수 대신 사용한 병풀잎수는요,

상처 치료하는 연고에 사용될 만큼 소염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민감/아토피 피부 제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고요.

 

- 유기농 라벤더꽃추출물은요,

피부주기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기농 성분으로 은은한 자연의 향이 난다고 하네요.

 

- 또한, 마데카소사이드는요,

마데카솔 연고에 사용되는 같은 성분이라고 하네요. 즉, 상처치료에 좋은 원료인 듯 해요.



 

"본 제품을 개봉하신 후에는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스티커 뽑는 샷입니다..^^:;

 

 

일단, 제 손바닥에 발라보았습니다.

약간의 끈적임이 있는 하얀 색 로션이고요.

대체적으로 저자극의 향이지만, 약간의 알코올 냄새가 나는 듯도 합니다.

강하진 않지만, 아예 무향은 아닙니다.

 



 

울 둘째 미남군에게 투척하는 인증샷입니다..^^

 

1. 바르기 전..

 

 

 

2. 바르는 중...

 

 

3. 바른 후..

 

 

발랐을 때 금방 스며든다는 느낌은 없어요.

약간의 끈적임도 있고요.

바르고 난 후, 약간 썬크림 바른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사진찍고 나서 5분 후 다시 울 미남군 보러갔는데

곱게 펴 바른 것도 아닌데 다 스며들긴 했네요.

약간의 광택이 나네요.. 뭔가 로션 발랐다는 티는 납닌다..

그리고 일주일이 된 7월 22일 ..울 미남군의 얼굴입니다.

사진을 가까이서 찍는다고 찍었는데..티가 나는지 잘 모르겠네요..

 



 

피부가 약간 울긋불긋해서 태열끼는 좀 있어보이지만,

신생아 여드름이 없어졌습니다.

사실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고 옆 얼굴 쪽에 한두개 있긴해요..^^

그래도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

케어라곤 오직 간나나기 로션 하나만 한 얼굴입니다.

맨들맨들해졌죠..?

다시 비교샷으로 보여드립니다.

 

간나나기를 만나기 일주일 전 사진

 

 

간나나기를 만난 후 일주일 후 사진

 

 

많이 맨들맨들해졌죠?

이게 간나나기 로션의 힘입니다..

사실, 요 근래 넘 더운 날씨였기에 태열기도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좋은 피부가 된 건..

간나나기 로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오가닉으로 나와서 신생아 때부터 쓸 수 있고

용량도 210ml로 커서

오랬동안 아낌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기 피부에 좋은 제품이 나온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간나나기 제품들 앞으로도 기대가 큽니다..^^

화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객관적이고 진실되게 작성하였습니다~

http://tnb011.blog.me/22077062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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