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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베네] 아토베네 다이애퍼 카밍 크림

작성일 2016.11.13 23:26 | 조회 367 | lu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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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베네 다이애퍼 카밍 크림
나의 일상

2016.11.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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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nb011.blog.me/22086077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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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5개월 된 둘째 왕자님,

피부가 전반적으로 안좋아 피부에 좋다는 로션이나 오일은 다 발라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 중에,,

제가 모유수유 중에 매운 것을 먹어서인지 뭔지 몰라도

항상 우리 왕자님 아랫도리는 빨개요..ㅠㅡ

살 접히는 데도 빨갛고요.

검색 중 알게 된 <아토베네 다이애퍼 카밍 크림>

보통은 기저귀 발진으로 많이 쓰는데요.

아기들 살 접혀서 빨갛고 짓무른데도 쓰면 좋아요..

저는 우리 둘째 살 접힌 곳을 주로 발라주는데요.

첫째 딸이 기저귀를 떼고 혼자 응가를 하는데,

응가가 자꾸 묻어나오면 화장지로 아랫도리를 쎄게 닦더라구요.

그래서 아랫도리가 아프다고 울고 불고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얼른 아토베네 다이애퍼 카밍 크림을 발라줬죠.

일단 발라주니 미끈한 감촉때문인지 별 말 안한 줄 알았는데

딱 한번 발라줬는데, 더 이상 아프다는 얘기를 안하네요.

피부를 봤더니..금방 가라앉았어요^^;;

 

일단, 아토베네 다이애퍼 카밍 크림 전체 샷입니다^^

 







 

 

우리 가족이 총 4명이예요.

용량이 100ml라 우리 가족 모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둘째 5개월 된 울 아들은 기저귀 발진 및 살 접힌 데 바르고,

3살 된 울 딸은 응가하고 화장지로 아랫도리 닦고 난 후 아픈 피부 진정시키는 데 바르고,

추운 겨울만 되면, 여기 저기 트고, 붉어지는 저주받은 제 피부에 바르고,

찬바람 온 몸으로 맡으며 고운 피부 다 망가진 울 신랑 피부에 바르고,

온 가족이 다 써도 6개월은 쓸 수 있는 용량이예요.

 

그리고 뚜껑으로 세운 튜브형이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아껴서 잘 쓸 수 있겠어요.

 

 

촉촉한 하얀색 크림입니다.

정말 촉촉하고 펴 바르면 윤기가 좔좔 흘러요.

 





 

우리 아들 기저귀 차면서 붉게 올라온 접힌 부분에 발라보았어요.

촉촉해서인지 우리 아들 얌전하게 있네요.

효과는 바로 다음 날 확인하시면 되세요.

다음날 확인하면 붉은기가 많이 줄어들어있어요^^

 

아무래도 발진크림이다 보니 피부 진정효과가 정말 탁월한 것 같아요.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튼 제 살에도 살짝 발라봤는데

맨들맨들해지네요..^^

 

용량이 많으니 겨울철에는 제 손등 튼살크림으로도 사용해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해보고 진실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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