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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맘] 일동후디스 트루맘 2단계

작성일 2017.03.23 16:22 | 조회 632 | lu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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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남군..이제 9개월되갑니다.

신생아 때 산후조리원에서 트루맘 액상분유 샘플을 받은 후, 

이제껏 모유수유와 트루맘 액상분유로 혼유하고 있네요..

혼유를 어떻게 하냐고요..?

울 미남군은..9개월인데도 아직도 밤중수유를 합니다..ㅠ

새벽 3~4시..갑자기 죽을 듯이 울어대요.

달래도 보고, 안아도 보고.. 아..진짜 안되네요.

모유수유를 해봐도..양이 적은지..정말 죽을 듯이 웁니다..

그래서 트루맘 액상분유 그냥 샘플 받은 젖꼭지 끼워먹입니다.

한 통 다 마시면..그제야 울음그치고 기절하듯 자네요..

액상분유...밤중수유로.. 추천합니다.

 

일단 트루맘 액상분유 비주얼 보여드립니다.

 


트루맘 액상분유 2단계예요. 초록색


이렇게 병뚜껑에 유통기한이 인쇄되어있고,

6개가 있습니다. 각 240ml

9개월 된 미남군은 한번에 이 양을 다 먹더라구요.



젖꼭지 니플도 들어있어요.

밤중수유 때 그냥 병뚜껑 열고 이거 끼워서 먹이면 됩니다.

간편하죠..



 

트루맘 설명지예요.. 각종 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네요.

 

인상적인 문구 몇 가지..

1. 트루맘 액상분유는 다른 분유를 먹였더라도 바로 바꿔서 먹여도 큰 탈이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 미남군..잠깐 트루맘 말고 외도를 했었는데요.

다시 트루맘으로 갈아탔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적응했어요..^^

 

2. 밤중수유도! 혼합수유도! 바쁜워킹맘도! 번거로운 외출도!

액상분유 트루맘만 있으면 이 모든 고민이 한번에 해결되죠..~

실제로 저는 밤중수유 때 울 미남군의 처절한 절규와 그로 인한 모든 가족이 한밤중에 깨는 고통을

이 트루맘 액상분유로 해결하고 있네요.

한밤중에 일어나서 분유 타고, 식히고 그럴 필요없이

그냥 액상분유 뚜껑열고 함께 동봉된 전용 니플 끼워 먹이면

울 미남군은 아주 꿀꺽꿀꺽 잘 먹고 편히 잠드시더라구요.

밤중수유때문에 힘드신 엄마들.. 트루맘 준비해두시면, 그 고통 약간은 줄어드실 거예요..

 

 

트루맘은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예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더블하트 240ml 용량 젖병과 비교샷이예요~

 

 

저는 한번 쓰고 남는 양은 이렇게 뚜껑에 네임펜으로 먹인 날짜와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냉장고에 보관했네요.

냉장고 보관 시간은 최대 12시간입니다.

 

 

냉장고 보관 후 다시 먹이실 때는 따뜻한 물로 중탕하셔야 해요.

안그럼..우리 아가 배앓이할 수도 있어요.

분유가 넘 차가워서..ㅠ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해보고 진실되게 작성했습니다.  

 

 

 

 

                                  http://tnb011.blog.me/22096532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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