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이 된 우리 둘째 미남군은어찌나 활동이 왕성해졌는지
아직 막 걷지는 못하지만
서서 한발 두발 걷다 푹 쓰러져서 네 발로 다다닥..
막 계단도 올라가고, 거실장도 올라가고 그러네요.
요즘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미남군 기저귀 입히는 것..
이제는 활동이 너무 왕성해서 밴드형 기저귀는 도저히 못입히겠네요.
이때 감사하게도 맘스다이어리에서 당첨된 자운보 대형 기저귀..
지금 딱 울 미남군 입는 사이즈네요.
"일어나서 걸음마 걷는 아기"를 위한...
그럼 자운보 기저귀와 베비언스 물티슈를 볼게요.
먼저 자운보 기저귀입니다.
엘지 생활과학에서 만든 한방 기저귀..
귀한 우리 아기...좋은 것만 써주고 싶은 엄마 마음을 다 담은 것 같네요.
먼저 우리 미남군의 왕성한 활동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아이고 두야.. 평소엔 제가 이 미남군을 잡으러 다니느라 허리가 휠 정도입니다.
이제 자운보 기저귀를 채워보겠습니다.
이놈시키..기저귀 입히려고 하는데 어찌나 도망가는지..
이래서 밴드형 기저귀는 이제 바이바이 하렵니다.
이제는 팬티형 기저귀를 쓸 때..
입혀놓고 찍은 인증샷.. 뭔가요.. 엄지발가락으로 착용감 굿~!!을 표현해줍니다.
살인미소 한방 날려주는 미남군..
다음은 액상분유의 선구자 베비언스에서 만든 물티슈..베비언스 물티슈 사용기..^^
요것은 70매 들었고요.
딱 개봉하고 물티슈 냄새를 맡아봤는데
정말 아무 냄새도 안나네요.
만져보니 촉감은 보들보들한데
도톰하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어요.
물티슈 뒤에 보면 식품첨가물로 만든 물티슈래요..
성분이 그렇다고만 하면, 아기 피부와 민감한 눈 등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물티슈일 것 같아요.
요것 역시 엘지생활건강 제품~^^
자운보나 베비언스나 모두 아기 피부를 제일 중요시하는군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후 진실하게 작성했습니다.
http://tnb011.blog.me/22100371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