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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슬림워크 야간용 보습숏 압박스타킹으로 코끼리 다리를 기린 다리로!!!!!!

작성일 2017.06.26 00:21 | 조회 789 | lu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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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양육하면서

내 몸무게는 결혼 초기에 비해 10킬로를 넘어가고야 말았습니다.

빠르면, 이번 연도 하반기..늦으면 내년 3월까지 복직은 해야하는데.

이거 큰일입니다.

전체적인 몸무게는 놔두더라도

보이는 곳이라도 좀 슬림해져야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나의 이런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읽으신건지

아님, 맘스다이어리 별별체험단 담당자님께서 읽으신건지..

그것도 아니면, 슬림워크 이벤트 담당자님께서 읽으신건지..

 

 

슬림워크 야간용 보습숏 압박스타킹이 떠억~!! 하고 당첨이 되버렸습니다.

 

우와우와우와우와!!!

 

 

 




 

착용방법을 잘 읽어야 합니다. 

제품을 양손으로 감싸 쥐고 발가락 끝까지 넣어주세요.

뒤꿈치를 정확하게 맞춰 주세요.

무릎 아래까지 끌어 올려 주세요.

 

제가 받은 사이즈는 M~L 사이즈

색상은 울 우람양이 좋아라하는 핑쿠핑쿠

 

발뒤꿈치를 감싸주는 모이스트 시트..

만져보니까 촉촉하니 말랑말랑합니다.



 

자, 그럼 착용 전에 제 코끼리 다리 사이즈 먼저 재보고 갈게요.

날은 2017년 6월 24일..

부끄러운 내 코끼리 다리..

35.2cm


일단, 비교를 위해 한쪽 다리만 착용 후 두 다리 비교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색깔 참 곱죠..?

집에서라도 제 그냥 맨 다리보다 슬림워크 압박스타킹 신고 있는 게 

가족 모두의 눈을 훨씬 덜 피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이 사진을 찍고 알게 되었네요


 

발 뒤꿈치 모이스트 시트..촉촉합니다.

내 갈라진 발 뒤꿈치 마치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듯한 촉촉함이 몰려옵니다.


 


 

어찌보면 교복 스타킹 같기도 하고..

색상 참 예쁘죠..?

 

이것은 리얼.. 진정 실화입니다.

 

 

2017년 6월 25일

34.4cm

무려 0.8cm가 줄어든 겁니다.

저는 대충 쟀기에 재대로 쟀으면 1cm 가량 줄어든 걸로 볼 수 있겠네요.

놀랍습니다.

하루만에 다리 둘레가 1cm가 줄어든다는 이 기적과 같은 사실은..

 

 

 

사실, 압박스타킹이라고 했으나..

하나도 안불편해요.

압박도 없고,

그냥 회사 다닐 때 신고다녔던 아무 느낌없는 스타킹이랑 똑같습니다.

오히려 발뒤꿈치 모이스트 시트 덕분에 뭔가 촉촉한 느낌이 계속 들어요.

 

 

 

처음에 잘 몰랐을 때는 압박스타킹인데 수면스타킹이라고?

어떻게 압박스타킹을 신고 잠을 잘 수가 있어? 했는데

왠걸요. 잠 잘만 옵디다..

꿀잠템 인정합니다.

너무너무 잠 잘와요. 자는 데 아무 장애감 없습니다.

 

 

 

복직하기 전에 다리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 고민 많았는데

정말 딱 하루만 체험해봐도 답이 나오네요.

그냥 꾸준히. 슬림워크 야간용 보습숏 압박스타킹을 사용해야겠어요.

노력도 필요없고 집에 있을 때 하고 다니다가 

잠잘때도 하고 자면 되겠네요.

 

 


슬림워크 야간용 보습숏 압박스타킹 내 기린다리를 부탁해~!!!

 

 

 

 

http://blog.naver.com/tnb011/221037412375 

 

 

 

솔직리뷰~!

 

본 포스팅은 맘스다이어리 별별체험단을 통해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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