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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고민하고 산 카시트 - 타카타 네오

작성일 2011.02.13 20:28 | 조회 11,010 | maf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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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산용품 다 사는동안 유모차와 카시트는 고민에 또 고민했어요.
둘 다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제품이니 디자인이나 페브릭의 좋고 나쁨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기술적인 부분들이 많아서죠.
저는 어느정도의 제품 선택폭을 줄이기위해 남편과 분담을 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나 안정성에 관해서는 남편이 책임지고 비교를 하는 것이었고, 저는 가격, 디자인, 아이를 위한 보호대부분등을 비교해보기로 했죠.
그러던 중 2월 중순에 유아용품 박람회가 있어서 저희 부부는 이번이 마지막 결정할 기회라 생각이 되었죠.
박람회에 참가하지않은 유모차와 카시트는 근처 백화점과 매장에서 체험을 해보고, 박람회에 가서 본격적인 비교를 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들은 이미 본 것이라 직접가서 볼때 저희가 주로 본 것은 시험자의 장착하는 모습과 이음새부분이나 탈부착하는 곳의 재질등을 따졌죠.
마지막에 리카도와 타카타가 남았는데 가격은 같았고, 서로 장단점을 가진 엇갈리게 가진 제품이었죠. 둘다 괜찮았지만..

초보부부의 한달간의 까다로운 조건들 비교에서 타카타가 결정되었습니다.
국산제품에 비해 가격은 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쿠션이 좋고, 안전벨트의 편리성, 차에 장착시 안정감, 조임의 견고성 등이 후한 점수를 받은 거죠.
또한 가장 좋은 점은 4방향 모두에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AA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이죠.
카시트는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남편의 말로는 BMW,아우디에서 나오는 카시트도 타카타 제품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정도 가격은 합리적일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집에와서 사진도 찎을 겸 여기저기 확인해보고 있는데 잘 고른 것 같습니다. 인형까지 태워보니 그럴듯 하죠?
저는 갈색으로 선택했어요. 차 시트색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사진에서는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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