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나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유해화학성분 0% 화장품이라 아기들에게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아기 피부의 피지 구조와 닮은 유기농 호호바씨 오일 성분이 연악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철벽 보호
-엄격한 독일 피부 안심 테스트 통과
-스위트아몬드, 올리브, 시어버터 등 유지개배 자연원료가 오랜 시간 보습력 유지
-아기 피부의 밸런스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약산성 pH5.5
아토피까진 아니지만 따박이 피부는 약한 편이라고 해서
씻길 때도 옷을 입힐 때도 항상 조심하는 편이다.
내 손등에 문질렀더니 약간 묽은 제형의 로션.
아몬드향과 시어버터향이 은은하게 올라왔다. 흡수력도 빠른 편이다.
출산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내 피부도 꽤 건조해져서 아가한테 로션을 발라주면서 나도 같이 바르고 있다.
난 씻고 로션을 잘 안바르는 편인데 아가는 꾸준히 발라줘야하니 바를 때 덤으로 ㅎㅎㅎㅎ
처음에 태어나서 얼굴에 뭔가가 많이 나고 빨개서 선생님들한테 여쭤봤을 때 아토피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혹시나 모르니 아토피가 생기면 안되니까 로션은 꼼곰하게 발라주고있다.
작은 발에도 발라주고..
양말을 신으면 밀어서 다 벗는 성격이라 건조할 수 있으니 발에도 항상 발라준다.
베이비아토 로션은 보습력이 오래 간다.
몇 시간을 피부만 계속 지켜보진 않았지만 아가들은 수시로 로션을 발라주면 줘야 하기 때문에 한 번씩 만져보면 뽀송뽀송했다.
로고나 베이비아토 로션은 베이비아토 오일과 1:1로 섞어서 발라주면 2중 보습효과가 있다.
베이비아토 라인은 민감한 피부와 연약한 신생아 및 성인들이 쓰기에도 좋은 고보습 크림이라서 출산 예정 혹은 출산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