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아토 라인의 로션, 바쓰, 샴푸는 용량도 같고 외형 또한 거의 흡사해서 쓰기 전에 잘 확인해야한다.
샴푸 향은 아토 로션 향과 같았다.
용도에 맞게 보관 장소를 정해두면 헷갈리는 일이 없을 것 같다.
젤 타입의 제형.
이제는 목을 살짝 가눌 수 있어서 아기 비데를 받히고 샤워를 시킨다.
샴푸가 눈에 안들어가도록 최대한 조심조심하면서 머리를 감겼다.
눈에 들어가도 아기가 따가워하지 않는다고 제품에 설명이 되어있지만 그래도 조심!!
베이비 아토는 향이 좋아서 가끔 발라주다보면 헤이즐넛 커피가 옆에 있는 것 같다.
우리 아가는 다음 주면 100일이다.
100일 전후로 아기도 엄마도 머리카락이 빠진다던데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내 두피도 안좋아져서 아기를 씻기고 사용해봤는데 푸석거리지 않고 좋았다.
But 같이 쓰다간 금방 거덜날 것 같았다.ㅎㅎㅎㅎ
아기가 쓰는 제품은 브랜드네이밍보단 성분 위주로 많이 찾았는데 로고나 제품은 성분도 순하고 유명한 제품이기도 해서 모든 아기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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