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XL 사이즈]

우리 아가는 이제 21개월에 진입했고 체중은 12..7kg.

그리하여 기저귀는 XL 혹은 5단계를 사용중이다.

나비잠 기저귀는 예전에도 사용을 했는데 국산 기저귀라서 믿음이 가는 제품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건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사용했을 당시에는 기저귀 발진이 없었다.

우리 아가는 조금 예민한 편이라 비판텐을 필수로 들고 다니며 발라주는데 딱히 발진은 없어서 편하게 썼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울트라씬 듀얼핏!

기존의 울트라씬 듀얼핏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가 되었다.

흡수력 + 샘방지 업그레이드.

팬티형 기저귀는 테이프처럼 뗐다붙였다할수 있는 제품과 그냥 입히는 제품 두 종류가 있는 걸로 아는데 나비잠은 쑥- 입혀주는 팬티기저귀이다.

나는 입히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왼쪽이 기저귀의 뒷 모습, 오른쪽이 앞모습. 뒷 편에는 테이프가 부착되어있고 앞쪽에는 사이즈가 표기되어있다. 그리고 가운데에 노랗게 있는 선은 소변알림선. 저 부분의 색깔이 변했을 때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면 된다.

 



나비잠 울트라씬 에어핏은 리얼코튼이 함유된 무자극 프리미엄 원단으로 아기들이 쾌적하고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송보송한 피부 유지!

3중 안심 슈퍼락킹 샘방지 시스템으로 빈틈없이 샘을 방지한다. 샘 방지 기능이 탄탄하다고 기저귀 안갈아주면 안되요!! ㅎㅎㅎㅎㅎ

밤 기저귀로도 사용해보았는데 새는 건 없었다. 샘방지+흡수력이 짱이었던 기저귀

 



아기한테 착용해보니 프릴달린 원피스 느낌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리쪽 밴드도 가볍게 잘늘어나서 자국도 거의 없었다.

기저귀의 허리쪽 옆라인을 보면 흰색이지만 살색이 연하게 비쳐서 공기도 잘 통하는 것 같았다. 통기성도 인정 :)

입혀놨더니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아가... 사진이... 궁둥이가 기저귀를 먹었네.. ㅡ.ㅡ..

자기도 편한지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발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