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사랑하는 언니들이 함께합니다""친환경 원료로 만든 천연수제비누"
에코언니야의 친환경제품 중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세탁비누를 직접 사용해보았어요 :)
내가 어릴 때 고물상 아저씨가 고물을 가지러 오셔서 세탁비누랑 바꿔주시고는 했던 기억이 난다.그래서 집에 쌓여있었던 기억이..
내가 성인이 되고 빨래비누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
자취할 때는 무조건 세탁기 골인-
친환경에 대해서도.. 학교다닐 때나 으음 했지.. 혼자 살 때는 또 관심이 없었다.
망아지가 있고 아직은 어리다보니, 친환경제품으로 자연스레 눈길이 갔다.내껀 그냥 사용하더라도 망아지는 아직 어리니깐 피부도 약하고.. 그래서 친환경으로-
에코언니야의 빨래비누 향은 일반 빨래비누 향과 다를게 없었다.내가 계속 사용은 안했더라도 친정에 가면 많이 있어서 음- 이냄새라며.. 혼자 킥킥킥.
친환경세탁비누 에코언니야의 세탁비누는 중량이 350g의 대용량 제품으로 건조 후에는 250~300g정도라고 설명되어있었다.일단 내 주먹보다는 컸다. 오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래비누에 물을 묻혀 거품을 내보았는데 많이 나지 않았다. 친환경제품이라서 그런가.. 얼마전에 아가 어린이집 행사때문에 흰색 운동화를 샀는데.. 흰 운동화에 ..그 하얀색 운동화가 커피가 조금 쏟아지는 바람이 마음이 너무 아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쏟은 건 아니었지만 얼룩을 빨리 지우고 싶었다.
집에 있는 일반 비누는 남편이 세안할 때 쓰는 용이라서 그것보다는 빨래비누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세면대에 놓고 빨래를 했다.
아기운동화니까 했지 내꺼였으면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기 운동화를 물에 좀 불려놓고.. 시작- ㅋㅋㅋㅋㅋㅋ
혼자 뜨거운 물 틀고 손으로 주물주물.. 두번 째 신은 날 커피가 묻어서..완전 기분이 우울했었다.
몇번 신어보지도 못한 신발을 버릴 수 없다는 생각에.. 열심히 운동화빨래를 했다.
아기 옷도 문질문질- ㅎㅎㅎ
아무래도 재질이 어른 옷보다는 부드러워서 아기들 빨래에 사용하기에도 좋았다.
친환경제품이라서 아기 옷이며, 다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에코언니야의 세탁비누.
요즘 배우는게 있는데 비누랑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져서 검색도 해보고..
생각해보니 예전에 인천에 살 때 동사무소에 갔다가 거기에서 비누를 판매해서 한번 샀던 기억이 있다.
물론, 엄마가 가져감.......... ㅋㅋㅋㅋ
선물로 드릴려고 산건데 엄마가 홀라당..
그 때도 친환경제품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친환경제품은 우리 주위에도 많이 있다는 사실-
엄마한테 빨래비누를 자랑했더니, 또 달라고 함... ;;
그래서 링크를 보내고 사서 쓰시라고 .... ㅡㅅㅡ
모든 연령의 세탁에 사용을 해도 좋은 에코언니야의 친환경세탁비누, 친환경제품이라 자극적이지도 않고 사용하기에도 편했던 친환경빨래비누.
가격대도 좋고 중량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중량이라서, 주위에 빨래 비누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이 친환경제품 추천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ecos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