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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더블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네 !!
저희집에도 드디어 자이글이 생겼어요.
이미 드라마나 많은 방송에서 사용하는걸 봐왔기 때문에 너무 궁금했던 자이글 ~
오늘은 자이글 사용후기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짜잔 ~ 기다리던
자이글 택배가 왔어요.
김혜수 언니가 모델이었네요.
이번 자이글은 좌, 우 이동식 적외선 램프 발열부 기능이 추가되고
더블팬으로 볶음과 구이를 동시에 할 수 있답니다.
박스에는 이렇게 설명과 함께 포장 방법도 적혀있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 있어요.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박스가 엄청 커서 놀랬는데.. 이렇게 안에 꼼꼼하게 박스포장이 되어있어서
그랬던거였어요. 막상 꺼내니 사이즈가 딱 좋더라고요.
짜잔 ~ 이렇게 제품을 꺼내봤어요.
어때요? 근사하죠. 드뎌 우리집에서 자이글이 생긴거예요. 히히
그럼 제가 하나 하나 설명해 드릴께요.
이 부분이 불조절을 할 수 있답니다.
온도에 맞게 불조절을 해서 타지 않게 조절 할 수 있어요.
좌우로 돌리면서 조절을 해주면되요.
이 부분이 불조절을 할 수 있답니다.
온도에 맞게 불조절을 해서 타지 않게 조절 할 수 있어요.
좌우로 돌리면서 조절을 해주면되요.
그리고 이러게 팬이 두개가 들어있는데.
왼쪽의 팬은 구이와 볶음을 한판에 가능하게 만든 더블팬 시스템이랍니다.
두가지 팬이 있어서 용도에 맞춰서 사용하면 되요.
그리고 두개의 판에는 이렇게 구멍이 있답니다.
고기를 구울때 기름이 나오면 저 구멍으로 흘러 들어가게 만들어져있죠.
그 기름은 밑으로 빠져서 이렇게 기름통으로 들어 간답니다.
기름있는 음식도 간편하게 구울 수 있어서 좋겠죠?
자이글이 배달된 바로 그 날 저는 바로 사용했지요.
고기를 구워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고기가 없어서 생선구이로 ㅎㅎㅎ
저는 두가지 요리를 해 먹을거라 섞이지 않게 더블팬을 사용했어요.
한쪽에는 옥돔을 굽고 한쪽에는 양념된 더덕을 구웠답니다.
구이와 볶음을 한번에 할 수 있는 팬인데... 저 처럼 두가지 음식을 구울때 섞이지 않게
사용해도 좋더라고요.
이렇게 음식을 올리고 좌우로 돌려가면서
원하는 부분에 적외선을 쏘일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똑똑하게 만들었네 !! 정말 편하더라고요.
생선은 금방 익으니까 생선 다 익은후 상부발열부를 더덕쪽으로 돌려줬어요.
서로 다른음식을 올려서 익는 속도가 다르니 ~ 이럴때 이용하면 편하더라고요.
생선과 양념된 요리를 굽는데 기름 없이 구울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팬에 달라붙지 않아서 그 점도 좋더라고요.
양념된 요리를 자주 뒤집어 주지 않으면 불판에 붙곤 하자나요.
근데 팬에 코팅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옥돔구이가 맛있게 지글지글 끓고 있는거 보이나요?
기름없이 구울 수도 있고 이렇게 구우니 생선 굽는 냄새도 많이 안나더라고요.
오호라~ 신기하네
생선 굽는데 냄새도 많이 안나고 연기도 안나니 너무 좋더라고요.
자이글에 구운 옥돔은 정말 노릇노릇 하게 구워졌어요.
꼭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구운거 같죠?
기름없이도 자이글로 이렇게 노릇노릇 하게 구울 수 있더라고요.
완전 맛있게 옥돔구이를 먹었다는 ~
다 먹었으면 이제 설거지를 해야겠죠?
양념이랑 생선 비늘이 팬에 붙어있는데...
살살 수세미로 문질러 주니 간편하게 닦이더라고요.
어머나~ 이렇게 세척도 편했던거니 !!
코팅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설거지도 깨끗하게 되더라고요.
물에 불린 필요도 없이 바로 설거지해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 사용한 자이글은 이렇게 덮개를 씌워서
보관하면 되더라고요. 보관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렇게 자이글로 생선구이를 해먹었는데... 깔끔하게 해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