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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더블팬] 자이글스마일 팬이 두개라 더 좋다 !!
지난주 목요일 손없는 날이라고 급하게 이사를 했지요.
이사를 하고 토요일까지 가스 연결이 되지 않아 밥도 해먹기 애매 하고
거의 외식을했어요. 그러다 배도 고프고 뱃속 쌍둥이들 건강 간식을 챙겨주기위해
자이글 더블팬을 꺼냈지요.
이번에 나온 자이글 스마일은 좌,우 이동식 적괴선 램프 발열부 기능이 추가되고
더블팬 (볶음 + 구이) 를 동시해 할 수 있게 새로이 나왔죠.
짜잔 자이글을 열어봤어요.
깔끔한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
그리고 이제 하나 하나 기능을 살펴 볼께요.
이 부분은 불의 세기를 조절 할 수 있는곳이예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어서 음식에 맞게 불의 세기를 조절 할 수 있어요.
좌우로 조절하면서 불의 세기를 조절하면 되요.
그리고 상부 발열부를 좌우로 이동하면서 조리를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좌우 조절이 가능하니 원하는 방향에 집중 조리를 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돌려가면서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지요.
그리고 이러게 팬이 두개가 들어있는데.
왼쪽의 팬은 구이와 볶음을 한판에 가능하게 만든 더블팬 시스템이랍니다.
두가지 팬이 있어서 용도에 맞춰서 사용하면 되니 좋더라고요.
이렇게 팬이 두개라는게 정말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모든 팬에는 가운데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은
고기나 생선같은걸 구울때 저 구멍으로 기름이 빠져 나가게 되어있답니다.
이렇게 본체에 보면 기름 받이가 있어요.
그래서 고기를 굽거나 생선을 구울때 밑으로 기름이 쭉 빠지죠.
그 기름은 밑으로 빠져서 이렇게 기름통으로 들어 간답니다.
기름있는 음식도 간편하게 구울 수 있어서 좋겠죠?
오늘은 간단하게 고구마를 구워 먹을꺼예요.
이사를 하고 주방정리가 안되서 집에서 뭘 해먹기는 어렵고
가스도 안되니 이렇게 자이글에 고구마를 구워 먹어요.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서 올려주고요.
자이글이 오븐같은 기능을 하기도 해서 이렇게 고구마도 구울 수 있는거죠.
깨끗하게 씻은 고구마는 자이글 위에 올려두고 20분간 익혀 준거 같아요.
중간 중간 고구마를 돌려주면서 익혔고요.
20분 정도 고구마를 익혀 준 후 잘 익었는지 젓가락을 꽂아 봅니다.
어머나~ 너무 잘 익었어요.
그리고 전혀 타지 않고 익어서 그것도 좋더라고요.
[자이글 더블팬] 팬이 두개라 더 좋다 !!
고구마가 얼마나 잘 익었게요 ㅎㅎ
이렇게 자이글로 고구마를 구웠는데 노릇노릇 맛있게 잘 익었어요.
가스불 없이도 이렇게 자이글 하나면 맛있게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답니다.
자이글 하면 많은 분들이 고기나 구워 먹지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이사 오기전집에서 생선이랑 더덕구이 구워 먹은거랍니다.
이렇게 생선을 구워도 노릇노릇하게 구울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더블팬을 사용하면 두가지 음식을 함께 조리 할 수도 있고
음식이 섞이지 않아서 그것도 좋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고구마를 구워서 맛있게 간식을 먹었네요.
[자이글 더블팬] 자이글스마일 팬이 두개라 더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