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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한달째 접어드는 쌍둥이들~
진짜 둘 이유식 먹이는게 정말 힘들더라고요.
숟가락 가지고 장난치고 본인이 잡고 먹을려고 하고 흘리고 ㅋㅋ
지금 이유식 숟가락에 떠먹이고 있는데 아직은 흘리는게 많더라고요.
그러다 알게된 육아템 츄미스푼 ~
츄미스푼을 처음 봤을때 어머나 뭐지?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는데 어떻게 이유식을 먹이지였어요.
저처럼 츄미스푼을 처음 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이유식스푼 츄미스푼은 이런 모양이예요
정말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 이유식스푼하고는 다르죠?
어떻게 이유식을 먹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을거예요.
그건 밑에서 제가 다시 설명해 드릴께요.
뒤에는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공갈젖꼭지 끈같은걸 이용해서
걸어 놓으면 자기주도 이유식 할때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말랑말랑해서 우리 아이가 가지고 놀아도 안전하겠더라고요.
이유식스푼으로 사용하다가 치발기로도 사용해도 되겠더라고요.
이 또한 좋은 육아템인데요. 육아템 하나 획득이요.
그럼 얼른 사용해 봐야겠어요.
사과미음이예요. 아직 초기 1단계를 하고 있어서 많이 묽은 이유식인데
이렇게 묽은 이유식인데 가능할까 싶었는데 ..
어머나 !! 이유식이 스푼을 담그니 이렇게 틈에 이유식이
이거는 떠먹는다는 의미보다 아기가 쪽쪽 빨아 먹게 만드는 거더라고요.
진짜 쪽쪽 빨아 먹으면서 흘리지도 않고 잘 먹더라고요.
이렇게 묽은 미음을 이렇게 구멍 뚫린 숟가락으로 어떻게 먹이지
했는데 완전 반전이네요.
쪽쪽 빨아서 맛있게 이유식을 다 먹었네요.
쪽쪽 빨아 먹는게 좋았던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평소에 이유식 먹이기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육아템이네요.
이유식스푼 : 치발기로도 가능한 육아템 츄미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