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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기용품도 안전한 원목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아요.
원목이 튼튼하기도 해서 오래 사용할 수도 있고 플라스틱 장난감은 왠지 찝찝한데
나무로 만든건 믿음이 가자나요.
숲소리 유아블럭 나무 냄새 너무 좋다 !!
기다리던 숲소리 유아블럭이 왔어요.
택배박스에는 이렇게 센스 있는 문구가 적혀있더라고요.
얼른 열어봐야겠어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원목블럭 엄마가 더 궁금하고 가지고 싶었던 ~
숲소리 천연블럭 66P
종류마다 다른 나무향과 촉감, 흔히 플라스틱 블럭과는 비교할 수 없는 느낌
순수한 자연의 색
입에 물고 빨고 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손에 잡기 쉬운 사이즈
박스에 아이의 이름이나 전하고 싶은 문구를
7가지중에 선택해서 넣을 수 있답니다.
각인까지 새겨서 주면
선물을 줄때 이름까지 새겨서 주면 더 좋을거 같네요.
나무로 만들어서 블럭마다 색깔도 다르고 무늬도 다르더라고요.
종류마다 다른 나무의 향과 촉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은은한 나무색이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고요.
엄마 취향저격 !!
구강기인 아이들이 플라스틱 장난감을 입에 넣고 물고 빨고 할때
정말 걱정했는데
이건 유해성분없는 나무라서 더 안심이되더라고요.
그리고 원목블럭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어서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거예요.
쌍둥이들이 잘 쓰고 조카가 생기면 물려 줄 수 있을거 같네요.
이건 분명 쌍둥이 블럭인데 엄마가 설레서 먼저 가지고 놀아보네요.
이렇게 집도 만들어보고, 꽃도 만들어 보고요.
아 ~ 엄마 왜 설레니?
은은하게 퍼지는 나무 냄새 맡으면서 이렇게 블럭을 가지고 이것저것 만드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이 자연친환경적인 냄새 GOOD !!
숲소리 유아블럭 나무 냄새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숲소리 유아블럭은 나무라서 붉은색이 묻어나거나
하얀가루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건 나무 본래의 특성이라 제품의 이상이 아니라고해요.
그럴때는 깨끗하게 닦아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쌍둥이들과의 숲소리 유아블럭의 첫만남 ~
낮잠자고 일어나서 숲소리 유아블럭을 보더니 바로 만져보더라고요.
표면처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만져도 안전하고
입에 넣어도 안전하니 엄마가 좋구나 !!
역시 가지고 놀다가 입으로 들어가네요.
플라스틱 장난감은 입으로 넣으면 찝찝했는데 숲소리 유아블럭은
나무라서 안심이 되네요.
아직은 애들이 모양을 맞추거나 하는건 잘 못하지만 블럭 쌓아 올리고
만지고 하면서 잘 가지고 노네요.
만족스럽구나 !!
아들은 활동적으로 노는걸 좋아하고
딸은 이렇게 앉아서 장난감가지고 노는걸 좋아하는데
역시 아들보다는 딸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래도 둘다 너무 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 엄마 뿌듯 !!
지금은 낱개로 가지고 놀거나 위로 쌓는 정도로 가지고 노는데
조금 더 크면 이것저것 모양도 만들고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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