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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천연블럭이 우리집에 온지 벌써 1주일이 넘었어요.
이게 아이들한테도 좋지만 엄마한테도 정서적으로 좋은거 같더라고요.
제가 블럭 블럭 하나 하나 맞추면서 정리하고
저도 함께 블럭을 가지고 이런 저런 모양을 만들어 보는데 잡생각도 없어지고
요즘 육아를 하면서 많이 힘들고 욱하는데 화도 좀 다스려 지는거 같더라고요.
지난번에 숲소리 원목블럭에 대해서는 설명 많이 했으니 ~
이번에는 설명은 패스 할래요.
궁금하신 분들은 !! 제 블로그 확인 하시거나 홈페이지 확인해주세요.
원목블럭은 나무로 만들어서 블럭마다 무늬와 색깔이 다르다는게
특징인거 같아요.
우리가 나무 보고 있으면 힐링되고 마음이 편안해지자나요.
원목이라 그런 효과도 있는거 같아요.
애들이 가지고 논 후에는 제가 이렇게 맞춰가면서 하나하나씩 넣고 있는데
나무의 촉감도 좋고 나무 향도 좋아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진짜 하나씩 정리할때 잡생각도 없어지고 좋아요.
블럭 만들면서 내가 이렇게 창의력이 없구나 생각했는데 !!
이 블럭으로 어떻게 놀아줘야지 고민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SMART TOY APP을 깔면 블럭을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나와요.
저도 이거 보고 이것저것 만들어 봤는데요.
저도 어플을 보고 이것저것 만들어봤어요.
창의적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저처럼 어플을 따라하면서 만들어 보는것도 괜찮겠더라고요.
미리 미리 만들어 보고 애들한테는 엄마가 혼자 만든것처럼 해줘도 될듯해요.
아이들은 우리 어른보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니 아이 스스로 만들게 해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저 혼자 이렇게 만들어 보니 어라? 이거 재미 있네 ㅎㅎ
저희 애들은 아직 어려서 이정도까지는 어렵지만 그래도 블럭 쌓고 만지고 빨고 잘 가지고 놀아요.
둘다 입에 물고 빨고 정말 잘 가지고 놀아요.
아직 어려서 블럭 쌓기 정도이지만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정서적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완전 마음에 드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