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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리안트윈 쌍둥이유모차 개봉기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을 태워봤어요.
밖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 비가 오기도 하고 저희집이 엘레베이트 없는 3층이라
쌍둥이들 데리고 저 혼자 유모차를 가지고 내려 가기 힘들어서
일단은 집에서 타보는걸로 ~
일단은 집에서 타보는걸로 ~
저희 아이들 요즘 유모차 거부로 안 탈려고 했는데 ~
리안트윈을 타보고는 이번에는 안내린다고 난리더라고요.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등받이 각도 조절도 되기 때문에 좋은거 같아요.
안전바 부분은 이렇게 분리가 된답니다.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앉아서 이렇게 자꾸 지퍼를 열어서 빼더라고요.
우리 아기가 자꾸 지퍼를 열고 계속 빼더라고요.
아이들은 앉힌후 아이들이 잘 있는지 이렇게 확인도 가능하답니다.
확인창이 없다면 아이들을 보기 위해 고개를 내밀거나 앞으로 가거나 해야 하는데
확인창 하나로 뒤에서도 트윈유모차를 밀려서 확인할 수 있으니 좋아요.
애들이 뭘 하고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마음이 편하겠죠?
애들아 뭐하니?
5점식 안전벨트로 더 안전해졌어요.
유모차안에서 안전벨트 안하면 아이가 움직이거나 일어설려고 해서
떨어질 수도 있어요.
어깨랑 다리 부분을 모두 잡아 주기 때문에
유모차에서 탈출은 꿈도 못 꾸겠죠?
어깨랑 다리 부분을 모두 잡아 주기 때문에 유모차에서 탈출을 꿈도 못 꾸겠죠.
그냥 앉혀만 놨는데 애들이 너무 신났어요.
너네 새 유모차 생겨서 좋은거니?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해서 놀랬어요.
유모차 타는거 싫어했던 아이들 맞니?
이녀석들도 신상을 아나봐요.
새로 생긴 유모차 좋지?
매트위에서 리안트윈 쌍둥이유모차를 움직여봤는데요.
말랑말랑한 매트위에서도 이렇게 잘 움직인답니다.
그리고 제가 한손으로 핸들링 하는데도 어렵지 않고 ~ 이렇게 잘 나가더라고요.
이제 추석이라서 명절 지나고 나서야 애들 데리고
유모차 태워서 나갈 수 있을거 같네요.
그때 밖에서 타보자 !! 둥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