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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30개월 쌍둥이들 ~
비가 와서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있다 보니 아이들이 지루해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스마트베어 아기가방퍼즐을 알게됐답니다.
스마트베어 아기가방퍼즐은 동물과 탈것 두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저는 동물을 선택했는데 12장의 판퍼즐이 들어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이라 더 흥미를 가지겠죠?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이라 더 흥미를 가지겠죠?
하마, 표범, 얼룩말, 고릴라, 카멜레온, 뱀, 독수리, 악어, 원숭이, 캥거루, 사자, 코끼리 이렇게 12가지 동물이
4조각부터 10조각까지 다양한 모양의 퍼즐이 가방안에 쏙 들어 있으니 딱 좋더라고요.
가방안에 넣고 여행이나 외출시 가지고 나가기도 딱이죠?
그리고 12가지 판퍼즐을 다 맞추면 커다란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동물 퍼즐 맞추고, 집중력과 관찰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역시나 아이가 퍼즐을 보자마자 빨리 하고 싶다고 난리더라고요.
한번에 다 꺼내주면 다 섞일거 같아서 몇개만 꺼내줬어요.
코끼리랑 카멜레온을 꺼내줬는데 열심히 맞추더라고요.
처음엔 잘 못 맞추더니 제가 몇번 도와주니 제법 혼자 하더라고요.
혼자 코끼리를 다 맞추고 있는거 보이죠?
집중해서 혼자 노니까 엄마를 안 찾아서 그 점도 좋더라고요. 하하
그리고 자기가 아는 동물이라 퍼즐을 맞추면서 동물 모양이 나오니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가 아는 동물이라 퍼즐을 맞추면서 동물 모양이 나오니 좋아하더라고요.
너무 잘 놀아서 몇가지 더 꺼내줬어요.
그랬더니 혼자 앉아서 한참을 퍼즐에 집중하면서 잘 놀더라고요.
아이가 스스로 퍼즐을 맞추면서 놀면 되니 저도 그 시간에 집안일도 하고 서로 좋네요.
아이가 집중해서 놀기 때문에 집중력 키우는데도 좋고,
작은 퍼즐을 손으로 잡아서 맞추는거라 소근육 발달에도 좋겠더라고요.
다 맞춘후에는 동물 이름도 알아가면서 놀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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