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체험학습... 많이 시켜주려고 노력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때문에 가봐야 소극장인 우리 여누한테
너무나 큰 선물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까치산역]에서 호원아트홀]까지 지하철만 딱 한시간~!!
이동시간까지 합해 한시간 삼십분 걸렸네요^^
가는 지하철 안에서 신났어요
공연본다는 생각에 지루하지도 않은지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공주님~
드디어 도착~
지하1층인데 계단 맞은편에 엘레베이터도 있어요
저흰 엘레베이터 타고 슝~~!!
일단 티켓팅부터 하고...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인지 젤 앞자리를 주셨네요
약간 사이드쪽이긴 하지만 이정도도 만족합니다^^
티켓팅하고 기념사진 찰칵~!!
늦은 아침을 먹고 출발한지라 공연보기전 1층에서 간단히 토스트로 점심을 해결했네요
먹는 내내 늦으면 어떡하냐고 보채는 바람에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전 커피도 원샷으로 끝냈답니다 ㅠ.ㅠ
배도 든든히 채우고 시작전 화장실도 들르고 두시 오십분 입장~
시작전... 서툰 읽기로 팜플렛도 읽어보고...
기다리는 십분이 길었는지 그 십분동안 어찌나 보채는지...
공연중간에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를 못했어요
처음엔 생소한 넌버벌이란 말에 이제 50개월 여누가 볼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걱정은 걱정뿐이었습니다
맨 앞자리에서 봐서 중간중간 아이들이 참여하는 시간이 있는데
요정 지미니가 여누 콧김도 빌려가고 당나귀가 주는 비눗방울도 불어보고...
사실 여누보다 제가 훨씬 더 재밋게 본것같아요
공연끝나고 보니 열명의 배우분들이더라구요
근데 공연은 삼십명정도가 한것같은 그런 기분...
아이들도 어른들도 같이 보면서 느낄수 있는 그런 공연인것 같아요
공연에 푹 빠져서 무대인사 사진도 찍지 못했어요 ㅠ.ㅠ
공연이 끝나면 배우분들이 일일이 아이들과 사진도 찍어주신답니다
소극장에서도 사진값을 받는데 여긴 공짜로~
10명의 배우분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우리 까꿍이에게 커다란 선물을 준 맘스다이어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랑받는 엄마가 되었어요
당분간은 우리 공주님 피노키오 이야기만 할듯 싶네요
재미와 감동이 함께있는 판타지 드림쇼 피노키오~~
가족 뮤지컬로 정말 강력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