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대상이상 증후군검사와 빈혈치료
작성일 2009.10.28 05:50
| 조회 2,190 | 핑크맘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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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서 예쁘고 귀엽기만 하던중 병원에서 퇴원해서,조리원에 있는데 아기가 이상이 있다면서
오라고 하더군요.갈락토즈증후군이라나?그래서 맘이 겁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니깐 뭐 잘못되면 정신이
분열이 된다는둥 아주 심각하게 되어 있고 제 바램인 모유수유는 절대 안된다는 걸로 뜨더군요.
맘이 우울해 있는데 조리원원장님이 웬만하면 괜찮다고 모유 계속 주라고 하더군요.제가 봐도 아기가
어디 아픈아기가 아니였어요.얼마나 눈이 똘망똘망하고 그랬었는데,그래도 아프다고 하니 걱정도 되긴
했어요.
근데 병원가서 진료 받고 선생님이 모유는 아직은 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또 연락이 왔는데 아직
은 안심이 안된다고 수치가 정상치에 약간 모자란다고 또 오라고 하더군요. 신생아 발꿈치에 피를 뽑
는데 얼마나 울어대는지 제가 눈물이 다 나더군요.
신생아 대상이상증후군 항목중 갈락토즈 이상으로 나와서 또 병원에 가니깐 쌤이 이젠 괜찮아졌다면서
그러길래 안심이 되었죠.대학병원 특진교수한테 아기를 낳아서 아기아픈곳도 병원에서 특진교수한테
접수시켜놨더군요.첨엔 돈도 눈에 안들어오고 아기 아픈것만 신경 쓰였죠.
어느날 문득 맞다 울아기 태아보험 들어둔것 있다는 게 생각이 나더군요.그래서 보험회사 연락하니 환
급해준다고 서류와 통장번호를 보내라고 하더니,정말 돈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돌쯤에 워낙 이유식도 안먹고 약하고 항상 영유아검진에 가면 아주 등급이 낮아서 속상했는데
병원에서 빈혈검사를 한번 해보라고 하더군요.
이번엔 팔에 피를 뽑는데 병원이 떠나가라고 울더군요.제가 봐도 넘 아파보였어요.두번 다시 못할것 같
았어요.근데 며칠후 빈혈이라는 전화가 왔더군요.뭐 저장철이 부족하다나?
훼럼키즈를 3달은 먹여야한다는데,약 안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잘먹어줘서 아직 2달을 더 먹여야
하고 병원내역서를 보험회사에 청구하니깐 또 통장에 환급이 되어서,소액이지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