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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근처에 수준있는 아가들 음악교실이 있어요~!

작성일 2011.11.02 00:45 | 조회 1,191 | 마귀할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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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화센타를 찾아서 그 동안은 20-30분씩 운전을 했었더랬죠.
근데 교통도 편리하고 집에서 가깝기도 한 사당역 근처에 정말 괜찮은 아가들 음악교실이 있더라고요.

 

백화점 문화센타에서 '유리드믹스'라는 음악 프로그램을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강사쌤이 어디선가 수업팁 몇가지를 배워오셔서 전달하는 느낌이랄까?
여기도 명칭은 사당동 뮤지큐 유리드믹스 라서 비슷한건가 했었어요.
근데 무료체험수업을 들어볼까 하고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철학도 있고 교사양성도 하는 곳이라길래 무작정 가서 가을학기부터 등록을 해버렸답니다. ㅋ

이곳 정식 명칭은 '뮤지큐 유리드믹스 사당교육원' 이구요 홈페이지는 검색창에 유리드믹스만 치셔도 잘 나와요. 참, 11월 무료체험수업 신청 받던데 관심 있으시면 빨리 움직이세요~

 

여기는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수준이 달라요.
음악은 가끔 CD도 틀지만, 항상 원장님께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시며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세요.
보조교사가 꼭 1-2명이 함께 진행을 해서 악기도 재빨리 나누어주시고 시범도 가까이서 보여주세요.
악기나 재료가 모자르거나 부실하게 망가진 경우도 없고, 오히려 너무 많이 제공해주셔서 엄마들도 신나게 함께 하곤 해요.
클래스도 다양해서 토들러, 유아, 유치부터 피아노레슨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장기적인 음악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여기서 체계적으로 시작하면 좋겠더라구요.

 


도레미 음계를 색으로, 소리로 지도해주시는데, 토들러는 '도레미' 만 했다면 유아반은 '도~도'까지 하는 등 연관성이 있게 하시더라구요.

 


가을학기 수업이라 낙엽을 잔뜩 뿌려주시는데, 이 많은 걸 언제 다 준비하셨는지! 옆에 모형 단풍나무에서 기념촬영도 했답니다.

 



국수놀이 수업에서도 엄청난 양의 국수와 미리 준비해주신 삶은 국수 때문에 깜짝 놀랐었죠. 예쁜 요리사 복장도 준비해주셨는데 옷 안입겠다는 비협조적인 아들도 국수만지기엔 집중하더라구요.

 



며칠 전엔 할로윈수업도 했는데요, 복장 준비 안된 친구는 하나하나 다 빌려주시고 음악에 맞춰 패션쇼와 댄스타임까지 할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엄마들이 더 신났다는...ㅋㅋ

 

겨울엔 춥고 감기때매 집에만 있기 쉽상인 아가들, 일주일에 한번 즐거운 뮤지큐 유리드믹스 경험하게 해주는 거 괜찮을 것 같아요.

겨울학기에는 또 어떤 계절수업이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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