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친구 댜블리는 요즘 응가쌌을때 "떵떵" 을 외치면서 기저귀를 가지고 온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배변훈련을 슬슬 시켜야 겠다고 하던데 쟈니는 아직 그런기미 1도 안보이구요 대신 엄마가 알아차릴 수 있는게 있어요 애가 변이차있어서 배가 아플때는 잘 먹지못하구요 수시로 끙끙거림을 볼 수 있더라구요 쟈니는 당장에 배변훈련을 할건 아니지만 귀여운 변기가 있어서 데려왔다죠 ㅋㅋㅋ
배변훈련,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전 무리하게 배변훈련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기에 조바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부모가 조바심을가지고 아이를 다그치게 되면 아이또한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오히려 더 악영향이 될 수 있겟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변기죠 ? 아이들을 위해 등받이도 설계되어 있는 쁘띠누베 고래변기 뚜껑까지 닫으면 완벽한 고래가 되요
요기 고래 날개밑에는 미끄럼방지처리가 되어있어요 또한 몸통 바닥에도 미끄럼방지처리가 되어있어 앉으려다 넘어짐을 방지할 수 있죠
이부분은 손잡이도 되고 남자아이들의 소변이 튀는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요 참 세심하게 디자인이 되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너무예쁜 고래변기 고래변기타고 배변여행 떠나볼까요?
이날 쟈니는 ... 변이 마려운지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 하시고 찡찡거리고 끙끙힘주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제느낌인지는몰라도 응가를 쌀때쯤이면 쟈니는 엉덩이에서 변냄새가 나요 ㅋㅋㅋㅋㅋ 몇번을 싼줄알고 봤다능 ... 그래서 도움이 될까 싶어 좀 앉혀봤어요 아직은 앉아서 변보는게 익숙하지 않은 쟈니는 자꾸 일어나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왠걸 ㅋㅋㅋ 진짜 끙 조금하더니 변이 조금 나왔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본격힘주기 ㅋㅋㅋ 수면조끼도 벗겨놨어요 쟈니는 응가를 싸면 닦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자꾸 뒤집어 도망가기 바쁜아이라... 걍 씻기거든요
시원 ~~~~ 하게 변보라고 끙아쥬스도 한개 클리어 해주시구요 그리고 우리쟈니는.... 시원 ~ 하게 볼일을 보셨다능 ㅋㅋㅋ
이렇게 변보기전에 신호를 보낼때마다 고래변기에 앉혀놓으면 쟈니의 배변훈련은 어렵지않게 해결될것 같죠? 배변훈련이라고 급하게 아이에게 다그치기보단 스스로 좀더 할 수 있게 부모가 기다려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시기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저처럼 미리 준비해두시고 연습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