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스마트베어 마이카Book

by.뚜정e

​

​

​

쟈니는 예전부터 제가 무언가를 조립하거나 드라이버를 사용할때마다 엄청난 관심을 보였던 아이라죠

그래서 저는 공구놀이를 사줘야하나 엄청 고민스러웠는데

공구놀이는 아직 정교한 작업이 어려운 아이라 어렵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기만 했었답니다

그런데 우리쟈니에게 미리 사주지 못하고 이제서야 선물해준 것에 미안해지는게 바로 스마트베어 토이북

를 만나고나서라죠..

진짜 너무 좋아하고 계속 가지고 놀아요!

​

​

​

​

​

​

모든 공구는 안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따로 필요하거나 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따로 없었어요

그리고 동화책이 함께 있어서 아이에게 장난감에대한 동기부여도 만들어줄 수 있고

아이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 시킬 수 있답니다

마이카Book에는 총 4가지로

사륜바이크 / 랠리카 / 헬리콥터 / 불도저가 있는데요

모두 1가지의 토이북이 2가지의 차로 변신을 한다죠

그중에서도 우리쟈니에게는 헬리콥터장난감이 없어서 헬리콥터가 제일 갖고 싶었다능!

​

​

​

​

​

​

함께 동봉되어 오는 책에는 이렇게 동화책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진짜 만들어진 장난감이 책속에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특히나 쟈니는 어릴때부터 불을 보면 흥분아닌 흥분을 하곤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가 소방차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런쟈니가 더 좋아할 내용의 헬리콥터 동화책이라서 진짜 저와 쟈니의 취향저격

​

​

​

​

​

​

그리고 뒤에는 헬리콥터와 스노모빌을 만들 수 있는 설명서가 나와 있다죠

만들기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부품들을 한쪽에 모아놓고 순서대로 필요한 부품만 먼저 골라서 맞춰 놓은후에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끝

29개월인 우리쟈니가 설명서를 보고 만들기란 아주 어렵겠죠?

그래서 만드는건 제가 하기로 했답니다

원래 손으로 사부작거리는거 좋아하는 저라서 그런지..

쟈니보다 제가 더 재밌어하는 스마트베어 토이북이예요

​

​

​

​

​

​

스마트베어 토이북 전용 드라이버와 스패너로 열심히 뚝딱뚝딱 만들다보면

점점 윤곽이 잡혀가는 헬리콥터를 만날 수 있어요

제가 아이를 한명만 키우다보니 감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렇게 설명서를 보고 만들기를 하는건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쟈니만 보면 더 많이 커야 가능할거 같다능...

​

​

​

​

​

​

짜잔 ~ 저에게는 만드는게 전혀 1도 어렵지 않았던 헬리콥터 만들기

눈도 달려있어요 !!

너무 예쁘지 않나요?

​

​

​

​

​

그리고 스노모빌 만들때 필요한 부품이 조금 남더라구요

요건 지퍼백에다가 공구와 잘 담아서 뒀어요

이렇게 뒀더니 쟈니가 수시로 부품을 넣었다 뺐다 하며 가지고 놀더라구요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담아두고 필요할때 꺼내쓰고 정리가 되니 더 편하더라능!

​

​

​

​

​

아니나 다를까 하원하고 오자마자 우리쟈니의 온 관심사는 헬리콥터

"엄마 이거 뭐야~? 헬리콥터?"

하며 무한 관심을 보이던 쟈니

프로팰러도 이렇게 뱅글뱅글 돌아가는 신기한 스마트베어 토이북!

아이가 좋아할수밖에 없겠죠?

​

​

​

​

​

봉투에 있던걸 확인하고는 사용하는 도구를 쓸 줄 아는 남자!

29개월 쟈니에게는 정교한 작업은 어려워요!

하지만 제법 흉내내며 사용할 줄 아는 우리쟈니

다음번엔 본인이 직접 만들기도 하려나요?

​

​

​

​

​

https://blog.naver.com/o186006956/22146357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