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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흔들어 만드는 스윙 블렌더 프리프리

작성일 2019.06.28 15:48 | 조회 357 | 지안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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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넘쳐나는 때면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럴때 갈아먹을 수 있는 크지 않은 믹서기가 있으면 참 편리하겠더라구요 !

쟈니는 워낙 과일을 좋아하고 잘먹는 아이라서

과일을 자주 챙겨주는데 저는 과일로는 잘챙겨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런애가 임신했을땐 과일은 쟁여두고 먹었으니... 진짜 그건 다 애기 입맛이였다능!!

그런 저도 쥬스로 만들어서는 잘먹거든요

그래서 간편하게 수시로 갈아먹을 수 있는 스윙 블렌더를 사용하고 있어요

흔들리는 믹서기

믹서기를 사용하면서 흔들었던적... 저만 있는거 아니죠?ㅋㅋ

프리프리는 흔들리지 않는 믹서기를 억지로 흔드는게 아니라 직접 흔들수가 있는 아주 편리한 믹서기랍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아요

본체, 블렌더용기 3개, 그리고 설명서가 있어요

작은용기 2개에는 일자칼날과 십자칼날이 있구요

저는 주로 과일은 많이 갈아먹어서 십자칼날을 많이 사용한다죠

아래에 뚜껑처럼 사용하는 칼날부분은 사이즈가 같아서 필요에 맞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3개의 용기중에 중간크기의 용기를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마늘을 갈때는 제일 작은 용기를 써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믹서기 용기가 하나일때는 마늘을 갈아서 사용하기가 넘나리 힘들었는데..

전용용기로 지정해놓고 사용할 수 있어서 더없이 편리하더라구요

큰 용기의 아랫부분에는 칼날이 없는 뚜껑이 달려왔어요

그래서 저는 음료를 갈아두고 뚜껑을 닫아 놓을 때 칼날을 빼내고 저 뚜껑을 사용하고 있어요

큰건 주로 닭가슴살을 갈거나 음식이나 요리를할때 사용하기 좋구요

수박과 같은 많은양의 과일은 쥬스해먹을 때 쓰기도 알맞아서 활용도가 높은건 큰 용기이기도 해요

저는 주로 쟈니와 둘이 먹기 때문에 중간사이즈가 가장 알맞구요

스윙이 되는 본체예요 !!

이게 처음에 갈때는 되게 어색했는데

손에 익으니까 정말 편리하게 흔들어서 갈아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다이얼로 되어 있는 간편조작 가능한 방식이구요

P / OFF / 1단 / 2단 으로 되어 있어요

바닥에는 미끄럼방지처럼 흡착패드가 되어 있어서 믹서하면서 흔들어 사용할 때

미끄러지지 않고 넘어지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요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쟈니 !

큰건 사도 잘 못먹어서 적게 들은거 샀는데요

그래도 한번 까서 쟈니를 먹이고는 많이 남을 것 같아서

쥬스로 갈아마시면 더 많은 양의 과일을 먹을 수 있으니

쥬스 갈아먹기로 결정 !

그리고 쟈니가 ㅠㅠ 더워서 그런지 물이랑 음료를 엄청 찾아요..

쥬스를 주면 너무 좋아할 쟈니를 위해 갈아줄꺼예요 ~

이미 쥬스해달라고 신이난 쟈니랍니다

준비물은 정말 간단해요

파인애플과 프리프리, 그리고 단맛을 더해줄 딸기청!

파인애플 자체로도 달콤하지만 단맛을 더해주기 위해

제가 만들어두었던 딸기청을 넣어주기로 했어요 ~

시원하지 않을 것 같아서 얼음도 함께 갈아주었는데요

얼음 안갈아도 충분히 시원하더라구요..

오히려 얼음은 3개만 넣었는데도 너무 차가워 지더라능 !

그리고 파워가 확실히 있다고 느껴진게 저 조그만한것도 얼음이 갈려요 !!

대박

동영상을 플레이 하기전에 음량을 줄여 주세요

고막테러가 있을 수 있답니다

흔들흔들 흔들어 주며 믹서기로 갈아주면 얼음까지 잘 갈려서 만들어 진답니다

 

곱 ~ 게 곱게 잘 갈린 파인애플딸기쥬스가 보이시나요?

얼음은 덩어리 있게 갈리진 않았구요

쥬스가 아주아주 시원해진 정도예요 !!

우리가 먹을 때는 3개정도 넣고 갈아드시면 정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짜잔 ~

진짜 존맛탱 쥬스가 탄생했답니다 !

귀여운 컵에 담아주니까 더예쁜데요?

손님들 대접하기에도 되게 간편하고 있어보이게 되는데요

쟈니에게도 이컵에 줬는데 생각보다 컵이 약한거라서 불안불안 했거든요

근데 너무 잘마시는거 있죠?

살아 있는 쟈니표정

완전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구요 !!!

절반정도 먹었을 때 너무 차가운지 콜록 대길래 그만 먹자고 했는데

울고불고 난리 치더라능..

그렇게 맛있었니?

그래서 결국엔 실온에 좀 두고 줬어요

남은 파인애플은 그냥 둘 수 없어서 마저 갈아두었어요

용기에 파인애플을 담고 딸기청을 부어주고 갈아주면 끝이예요 !

용기에 담아주실때는 2/3 정도만 담아주셔서 갈아주시는게 좋답니다

프리프리가 좋았던게 스윙이 되면서 초고속으로 갈린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용기채 냉장고에 보관해둘 수 있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이였어요

신랑먹으라고 냉장고에 따로 담아두었다죠~

매일 남아돌던 과일을 처리해서도 좋고

맛있는 과일을 쥬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도 좋고

프리프리 하나 있으니까 편리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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