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이서 먹는데 제육 볶고 어묵탕 끓이고 김치찜에 흰쌀밥에 먹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신년회라고 특별한거 없이 팀원 언니네 시골집가서 밥차려 먹고 뜨개질 했거든요
이 시간이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힐링되더라고요
모임에 나가는게 저에게는 힐링되는 순간이라 정말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팀이예요 !
언니들이 모두 다 이렇게 잘챙겨주시고 잘해주시기때문이기도 한것같아요 ㅋㅋ
마음맞는 사람들이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
그 사이에 열심히 익어가는 닭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