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더욱 기대했던 일리윤 바디크림.
기존 사용하던 에스트라 바디크림보다는 약간 되직하면서도 바른 이후 잘 흡수되어 끈적임이 덜하다.
8개월 아기가 된 요즘음 활동량이 많아져서 로션 바르는 모습을 찍을 여유는 없다..ㅠㅠ
목욕부터 옷입히기까지는 순식간에 지나가는듯..
다만 옷을 빨리 입히려면 바디크림의 흡수가 좋아야하는데 일리윤 바디크림을 쓰며 불편한 적 없었다. 흡수력이 아주 좋은듯!
2주 이상 써본 결과 끈적임 없고 발림성도 좋았다. 향이 없는 것도 좋다!
우수한 흡수력 + 가려움케어기능 + 민감피부 + 강력보습 중 하나라도 필요하다면 사용해보시는 것을 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