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20개월 620일이 된 서라는 주스 종류를 좋아해서 간식으로 종종 챙겨주고 있어요. 그중 매일 아침에 제가 사과를 챙겨주는데 매번 집에 사과가 있는게 아니다보니 없을 때 대체 제품으로 베베쿡 아기 유기농 사과주스 준비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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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처음먹는 유기농 사과와당근

기존에 사과가쿵 제품이 패키지가 변경되어 포장지가 바뀌었어요. 파우치 크기도 커지고 색상도 오렌지 색깔로 바뀌었어요.

100% 과일과 야채로 만든 유기농 주스로 첨가물이 없는 순한 우리 아이들 주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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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먹는 처음 음식은 뭐든 안전하고 순수해야하죠~ 베베쿡은 자연 그대로의 원물을 담아 첨가물 없이 오직 야채와 과일즙 100%로 만든 주스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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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먹이는 아이들의 캐릭터 음료는 대게 설탕과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과채음료가 많은데요 베베쿡 아기 사과주스 과채주스 랍니다.

과채주스란 과일즙이나 채소즙이 95% 이상 함유가 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라 구매 전에 꼭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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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자에 10개씩 들어 있어요.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고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 두면 되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상온에 보관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냉장보관 했다가 시원하게 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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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영양이 풍부하고 달달한 맛으로 우리 서라가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매일 하나씩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거기다 몸에 좋은 뿌리채소 당근까지 들어있으니 맛있게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아기 사과주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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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장의 기능을 도와주니 속을 편안하게 해 주고요, 비타민A가 들어있는 당근은 아이들 성장 발달과 시력 보호에 좋아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TV 영상물을 일찍 접하기 때문에 눈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 해 주는게 좋은데 이럴 때 당근만한게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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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뒤편 상단에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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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처음 느끼는 순간이 중요하죠.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라면 다음에 먹을 때 기분 좋게 먹을 것이며 좋은 선입견을 만들어 주지요.

저도 맨 처음에 먹일 때 서라가 좋아할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우리 딸 주스라면 뭐든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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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형태로 된 주스를 늘 주다보니 받자마자 신나게 입을 들어갑니다. 그리고 맛있는지 입도 안 떼고 계속 쭉쭉 드리킹 하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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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으로 된건 서라가 아직 빨대를 뽑기도 하고 가운데 팩을 눌러서 주스가 난장판이 되기도 하는데 파우치형태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꼭 잡고 흘리지 않고 잘 먹기에 아직은 파우치로 된 주스만 찾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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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외출할 때 가방에서 쏙~ 꺼내어 편하게 줄 수 있고 얼려서 주면 새콤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

작년 여름에는 돌이라서 아이스크림을 주지 못 했는데 올해 여름부터는 주스 얼려서 아이스크림 종종 만들어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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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는지 들고 마시는 서라,

항상 끝에 쯤에는 저렇게 들고 마시는데 넘 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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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다 마셨어.... 그만 쫍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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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고나면 꼭 뚜껑을 다시 꼽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요. 참 이런거보면 신기하면서도 이뻐쥬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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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아기 사과주스 아침 시작 해 보는건 어떨까요~ ^^♡

과일, 야채 원물 그대로 과즙만 100% 만든 처음먹는 순한 주스라 안심하고 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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