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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 분유포트

작성일 2021.04.22 02:09 | 조회 1,186 | miran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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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 스마트 분유포트

사진, 글 By 미단이 (w.다니)

안녕하세요, 미단이입니다

둘찌 다니는 쭉 모유로 먹이다가 밤에 조금 더 편안하게 재우기 위해 한달 지나고 부터는 분유로 혼합 시작했어요. 밤에는 신랑이 아이 케어하면서 맘마 챙겨주면서 분유로 혼합하니 전보다 수월 해 졌습니다.

내 몸과 건강을 위해 완모보다는 혼합으로 갈 생각인데 보통 완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육아필수템이 있죠 바로 분유포트 !

통계로 보면 3명중에 1명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제 주변에는 분유 먹이면 다 사용해요 ㅋㅋㅋㅋ 분유포트도 종류가 참 많은데 제가 선택한 제품은 바로 에르제 스마트 보온포트 입니다.

출산하고 육아하다보면 손목도 아프고 힘 쓸일도 많은데 일반 포트기는 주전자형이라 손목에 무리를 주지요. 거기다 유리소재라 깨질 위험도 있고 무거워 세척도 번거로워요.

실제로 제 친구가 유리로 된 분유포트 깨져서 위험한적 있었거든요 그 이야기 듣고 저는 무조건 스테인리스로 사야지 했네요~^^

뭐든 기기 제품 사용할 떄에는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줍니다.

보통 분유포트하면 가격 걱정할 텐데 에르제는 가볍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출수형이라 활용하기에 좋아서 바로 찜콩했었어요.

엄마가 편리하고자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직접 사용 해 보니 정말 필요한 기능한 쏙쏙 뽑아놨더라고요.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들이 먹는 첫 물, 첫 분유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겠죠~^^

전 세계 주방기구 브랜드 중 상위 1%인 스테인리스 최고급 소재 STS 316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저가형 제품은 이 스테인리스도 저렴한 라인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316이면 초고가형 제품에 사용하는 재질이라 더욱 안심되네요.

용량은 1L로 눈금선까지 물을 채워 사용할 수 있어요. 물을 채워 넣으면 100도까지 가열하고 난 후에 내가 설정 해 둔 온도로 24시간 유지되는 방식인데요 1L 기준으로 100도까지 끓는데 15분 밖에 안 걸린다고 하니 타사 대비 정말 빠른 속도네요~ 대단하죠?

또한 빠르게 물을 식힐 수 있는 터보 쿨링 팬도 달려있어요. 덕분에 20%나 절감 된답니다.

스테인리스는 사용하기 전에 연마제 제거와 소독 해 주면 좋아요. 저는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한번 닦아주고 구연산과 베이킹소다 넣고 팔팔 끓여주어 물은 버려 세척했답니다. 가장 처음 구매하면 꼭 세척은 해 주세요~^^ 우리 아기가 마실 물이니까요 !

편안하게 스마트 원터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해요. 맨 위에 있는 LED 숫자는 물태크 안 내부 온도를 알려주는 숫자입니다.

KeepWarm / Boil / Auto/fan 모드 변경

Water - 물량조절

-, + 온도조절

아래에 요 부분에서 물이 나와요. 정말 단순하면서도 간편하게 만들어져있죠.

신기한게 버튼 누르면 파란색 빛이 나오는데 이게 낮에는 우아 이쁘다 이 정도면 저녁에는 이렇게 빛을 발휘한답니다. 아기들은 밤에도 밤수를 하기 때문에 분유타러 나와야 하는데 혹시나 아이가 자고 있어 깨게 될 걱정 때문에 불 켜는게 쉽지 않았는데 간접등 조명등 처럼 물이 나오는 부분에 파란색 불빛이 들어와 따로 전등을 켜지 않고도 분유 탈 수 있어요.

이 정도의 밝기이니 따로 불빛 없어도 분유 탈 수 있겠죠? 좋다좋아 ~ ^0^

사용하는 물은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게 좋고 수돗물은 탱그 내부에 녹이 슬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는 않아요. 또한 물탱크에 물 외에 우유나 차 등은 넣지 마십시오.

보온 온도는 설정할 수 있는데 저는 분유 온도를 늘 45도 정도로 해 놔요. 아기한테는 온도가 높을 수 있는데요 미리 분유타놓고 기저귀도 갈고 하면서 온도가 떨어지니 저한테는 45도가 편하네요.

온도는 최저 38도, 최고 85도로 유지 가능해요. 커피나 차 마실 때에는 고온으로 유지해야하는데 높은 온도로 가능하니 좋네요.

분유를 타기 위해 100도까지 끓인 물을 식힌 후 45도로 보온하였어요. 39일된 우리 다니는 지금 100~120 정도 수유하고 있어서 버튼 3번으로 물양 조절 완벽하게~^^ 보통 분유 한 스푼이 물 40ml라 버튼 하나에 40ml씩 배출되어요. 아기들 분유타기 쉽게 설계되어 있네요. Water 버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삐~ 소리가 나면서 물이 원하는 만큼 나온답니다.

물을 먼저 받고 분유가루를 넣어 줍니다. 흘리지 안헥 조심조심~^^

 

그리고 옆으로 돌돌 돌려가며 완벽하게 녹이기~^^ 분유 먼저 준비하고 기저귀 한번 갈아주고 손 씻고 바로 수유타임 들어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잘 크고있는 우리 다니 ^.^

엄마 아빠가 에르제 분유포트 육아템으로 몸은 편안하게~ 육아의 질은 올리고 !

살균 안심 케어로 끓임 모드도 있고 염소제거 기능이 있어 배앓이도 방지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이쁜 디자인만큼이나 기능도 좋아 쭉~ 사용해야지 !♡

  

에르제분유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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