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안녕하세요, 미단이입니다 ♥

22개월 꿀떡이는 이제 맛있는 과자나 음식을

접하다 보니 밥을 잘 안 먹을때가 많아요.

물론 엄마가 해준 음식보단 친구들과 함께 먹는

어린이집 점심밥이 더 맛있을 수 있고

외할미, 친할미가 만들어 주시는 아기반찬, 국이

더 맛이 있을때가 있는데 요즘은 진짜 안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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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오랜만에

꿀떡이가 어릴 떄 잘 먹었던

풀무원 영양양덮밥 주문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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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집 앞에 배달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오늘은 뭐 해주지 무슨 반찬 만들어야 하나

한끼정도는 고민을 덜어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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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가방에 보면 아이스팩과 함께

뽀로로 영양덮밥이 한 세트에 2개씩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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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가방과 아이스젤은 그대로 현관문고리에

걸어두면 기존 젤은 회수하고

새로운 꽁꽁 언 아이스젤을 다시 넣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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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이가 주문한 풀무원 유아식,

유통기한은 냉장보관 7일, 냉동보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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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꿀떡이가 보면 너무 좋아하기에

일단 엄마가 들고 있다가

울애기 착한일 할 때 마다 주는걸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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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영양덮밥은 아이들의 고른 영양 균형과

입맛 훈련을 위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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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많아 지는 만큼 시기에 맞춰

영양의 밀도를 맞추고 다양한 국내산 채소와

무항생제 육류, 해산물, 견과류를 고루 넣어

만든 영양식사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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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오자마자 자기가 먼저 열어보는 꿀떡이,

확실히 좋아하는 뽀로로 그림이 그러져 있으니

어찌나 좋아하는지~^^ 웃는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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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한번 호기심이

생기고 그리고 엄마가 이거 줄까?

서라 밥 먹을래? 하니깐 응~~ 하면서 고개 끄덕끄덕

기회다 싶어 바로 데워서 먹이려고 렌지로 직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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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 먹는 뽀로로 영양덮밥 핵심은

다양한 야채를 갈아 채소베이스 소스인

채소플러스를 넣어 아이들의 거부감을 줄였어요.

또한 채소상탕과 국내산 닭육수를 사용하여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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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풀무원유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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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콜리플라워, 완두콩, 치킨, 한우, 검은깨,

새송이, 삼계탕, 연근, 호두, 두부, 참깨, 미역,

새우, 삼색빛깔, 닭가슴살, 숙주, 한우곰탕,

치킨카레, 양송이, 콩나물, 토마토, 마, 사과 등

다야한 재료로 만든 영양덮밥이 배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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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는 방법은 끓는 물에 데치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돼요.

저는 전자레인지가 편해서 위에 살짝 뜯어서

2분 정도 돌리면 따끈하게 완성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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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렌지에만 데우워서 주면 되니까

바쁜 아침이나 분주한 저녁식사에 가볍게 주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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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꿀떡이 아침에 늘 밥 챙겨먹이다가

둘째 태어나고 부터는 가볍게 우유에 과일이나

시리얼 죽 종류로 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또 등원하자마자 10시에 오전 간식을

먹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늘 아침을

챙겨주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가 꿀떡이는

일어나자마자 밥 달라고 식탁에 앉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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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가볍게 영양덮밥 하나로 줄 떄가 많은데

저녁에는 평소에 먹던 간식과 함께 챙겨주어요.

사실 냉장고에 있는 반찬이랑 뽀로로 영양덮밥이면

이렇게 근사하게 한끼 식사 준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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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니 밥을 잘 먹는 시기가 있으면

또 잘 안 먹는 시기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랑 신랑은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은데

물론 키도 잘 크고 몸무게도 통통한 편이라

크게 마음 쓰지 않는 것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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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면서 물도 이렇게 잘 마시고,

꿀떡이가 밥을 잘 안 먹을 떄 입에 음식물을 넣고

삼키지 않고 그냥 오물거리곤 했어요.

그럴 때 억지로라도 물을 마시게 해서 넘기게 했는데

어머나? 맛있는지 혼자 스스로 먹고 물도 마시고

한입 두입 먹다보니 쭉쭉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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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숟가락질도 잘 하고 ^^

어린이집 다니니 실력이 더 많이 늘었어요,

스스로 밥 먹는 우리 꿀떡이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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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전히 반찬 편식이 있지만

음, 오늘은 풀무원 영양덮밥만 먹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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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이들 식단 고민이라면

풀무원유아식 저는 강추강추 할게요 +_+

밥 잘 안 먹던 꿀떡이도 요건 정말 잘 먹어요 ♡

저도 한끼 가볍게 주기 넘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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