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n21004miran21004
작성일 2021.07.19 00:35 | 조회 503 | miran21004
이젠 어린 먹는 간식부터 시작해서 못 먹는게 없는
23개월 꿀떡이예요,
그러다보니 더욱 신경써서 해 주는게 양치인데요
저불소 치약을 사용하면서 양치 후
가글하지만 어쩔 수 없이 조금이라도 삼킬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라 치약만큼은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고르는 편이예요.
아라문 어린이치약은 EWG VERIFIED 마크로
미국에서 환경과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안전한 성분만 함유하고 유해한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만 부여 해 주는 마크예요.
아라문 베베 치약은 1단계, 2단계로 나눠져 있는데요
1단계 무불소 치약, 무 계면활성제(3~36개월)
2단계 저불소 치약, 100ppm 불소 함유,
천연계면활성제 함유(3세~7세)
성인 치약은 성분 중 4~50%가 연마제로 되어 있어
연마제의 종류와 함량에 따라
품질이 크게 달라진다고 해요.
아라문치약은 연마제 중 입자가 가장 작고
균일한 성분을 사용하여
저연마 치약이라 아이들의 치아의 상아질 손상을
최소한으로 한답니다.
구강을 지켜주는 최적의 PH
충치균의 먹이가 되는 당류를 먹으면 입 안에
세균이 활발하게 성장하는데
이때 구강은 산성이 되기때문에 5.2~5.6 이하의
상태가 지속되면 충치가 발생해요.
산성을 좋아하는 충치균을 없애기 위해 PH가 높은
치약을 사용하면 충치균, 유익균 모두 죽기 때문에
오히려 구강 건조증을 유발시키게 되죠.
그래서 아라문치약은 PH 6.4~6.7 사이로
타액의PH 6.5~7.4와 비슷하게 유지시켜주어
충치균을 억제하고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지켜준답니다.
아라문치약 1단계 PH 6.4 / 2단계 PH 7.0
아이들이 양치 못 시키고 잠 들었을 때 난감하죠
저도 이럴떈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거즈에 물을 젖힌 후 치약을 쌀알만큼만 짜서
치아에 묻혀준다는 느낌으로 닦아주는게 좋다고 해요.
최소 함량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충치균의 활동을 막아 주거든요.
어릴때 생후 19개월~33개월에 충치가 생기지 않으면
충치 발생 위험이 70% 이상 줄어즌대요
그래서 이 시기에 관리 잘 해주는게 아주 중요해요.
불소는 충치 예방에 탁월하지만 치아를 변색시키거나
또 어린이들의 신장과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삼키지 않는게 좋아요.
저불소치약 사용하는 어린이들은 꼼꼼하게
가글가글 시켜주어야 하고 또 뱉는 연습을 항상
하고 또 해야한답니다.
자일리콜과 유기농 추출물로 연약한 우리
아이들의 구강을 보호 해 주는 아라문치약,
인공 향료, 색소, 방부제 그 어떤것도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오늘도 양치 깨끗하게 시켜줘야겠어요 :-)
miran21004 (30대, 울산 남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