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라 집에 물을 더 자주 많이 마시게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아기 분유물 뭘로 주고있나요? 저는 정수기도 사용하고 있지만 분유물은 생수가 좋다고하여 생수를 따로 구매해서 주고 있어요.
보통 분유물에 넣는 생수는 1.5L 사용하고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외출할 때에는 아이 먹이기 위해 330ml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330ml는 20개입으로 묶어져 있는데 이제 빨대컵 사용하지 않는 3살 딸아이에게는 작은물이 휴대용으로 최고죠 !
많은 브랜드중에서도 엄마들이 손꼽는 농심 백산수 ! 그 이유가 뭘까요? 바로 엄마 양수와 가장 닮은 물이라고 해요. 엄마 뱃속에서 영양분을 받던 양수와 유사한 PH7 이라고해요~^^ 이건 몰랐던 사실인데 그래서 찰떡이가 아기분유물 더 잘 먹었던걸까요?
아이들이 마시기에 목넘김도 좋고 아이들 몸에 좋은 유익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생수물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유물도 정수기보단 생수를 선호하는 거고요~^^ 아이 낳기 전에는 이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물 마셨는데 우리아이들 만큼은 좋은거 깨끗한거 먹이고 싶은데 엄마 마음이니까 좋은것만 찾게되네요.
아이들의 치아를 위해 최적의 불소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아이들 먹이기에 정말 최고 !
이제 맛잇는 맛을 알아버려서 꿀떡이가 늘 맛있고 달달한 음식만 찾곤하는데 진짜 불소 필수중에 필수죠~
생수가 이런 장점도 있는지 이제서야 알았어요.
찰떡이 분유도 백산수물로 타서 먹이고 있어요 +_+
요즘 이유식 먹이니 입맛이 돌았는지 분유도 엄청 잘 먹어서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오구오구 이뽀
외출할 때에도 유모차에 꼭 챙겨서 나오곤 해요,
찰떡이랑 둘이 날씨가 선선해서 집앞 놀이터로 나왔는데요 오늘은 제가 마시기 위해 챙겼어요 >_<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사람들 없을 때 잠시 한모금 하며 꿀떡이 하원시간 맞춰 첫째 아이 데리러 가지요.
주말에는 온가족 다 함께 집근처 울산대공원에 갔어요. 유모차 두대 나란히 끌고 나왔는데 역시나 꿀떡이가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 늘 저랑도 공원가면 저 놀이기구들 좋아하는데 오늘도 착 달라붙어서 아빠랑 하나씩 다 해보네요.
오늘도 시원한 농심 백산수 생수 챙겨나왔어요 !
엄마 이거 뚜껑 열어주세요!
꿀떡꿀떡 시원하게 바로 드링킹 하는 꿀떡이,
따로 빨대컵 챙겨 나왔으면 물 담고 또 집에와서 세척하고 소독하고 건조시켜야하는 번거로움이 많았을텐데 생수병 하나만 가지고 나오니 아이도 마시고 남은건 신랑이랑 저도 나눠마실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종종 작은 생수병 사서 외출할 때 같이 나눠서 먹어야겠어요. 아기분유물로 안심하고 먹는 농심 백산수 ! 온가족 다함께 미네랄 충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