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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파 키즈 어린이 야채주스로 건강 지키기 ♪

미단이 ・ 방금 전

순양파키즈
사진, 글 By 미단이 (w.꿀떡이)

안녕하세요, 미단이입니다 ♥

25개월 꿀떡이는 이제 못 먹는 게 없는 어른 입맛인데요 그래도 여전히 주스만큼은 아기주스로 당이 적은 걸로 주고 있는데 아이가 단맛에만 너무 길들여지면 어쩌나 싶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안 주고 있어요.

그래서 간혹 또 먹고 싶다고 때 쓰면 오늘 먹어서 안된다고 내일 먹자고 얘기하면 네~라고 대답은 하는데 단호하게 말할 때마다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이 듬뿍 담겨 성장기 아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순양파키즈 어린이 야채주스 준비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양파와 배, 비타민C, 프락토올리고당까지 배합하여 만들어 영양과 더블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에요.

무안산 양파와 배, 비타민C, 프리토 올리고당을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어린이 야채주스.

내 아이가 먹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 국내산 양파와 국내산 배로 만들었어요.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고 비타민C까지 가득가득 채운 어린이 음료 ~

자체 개발한 특허공법으로 양파의 매운맛과 매운향은 제로 !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어요.

또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외출할 때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빨대 사용하는 것도 매번 번거롭고 컵 사용도 간혹 흘리기도 해서 신경 쓰이는데 파우치는 흘릴 일이 없어 엄마는 너무 좋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보관은 상온 보관에 직사광선은 피하는 게 좋아요. 이제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상온에 보관하기 딱 좋은 온도죠~^^

시원하게 마실 때에는 냉장보관하는 것도 좋아요.

마침 TV 보고 있는 꿀떡 로이에게 툭........ 줬더니 오잉? 이거 뭐냐며 물어보는 꿀떡이.

응 그거 주스야 먹어봐 +_+)

평소에 파우치에 담긴 건 달달한 주스라 거리낌 없이 맛있게 먹는 꿀떡이, 오!!!!!! 잘 먹는다 +_+

단맛에 길들여져 안 먹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순양파키즈 쭉쭉 거부감 없이 잘 먹네요 ♡

찰떡이랑 같이 꿀떡이 어린이집 하원 후 단지 내 어린이집에 왔어요. 제가 아기 띠를 하면 바로 집에 가는 거고 유모차 끌고 오면 산책하거나 놀이터 가는 걸 아는 아이기에 유모차 확인한 후 바로 놀이터로 달려왔네요.

계단으로 안전하게 놀면 좋으련만 오늘도 사다리에 구름다리까지 위험한 기구만 골라서 즐기는 꿀떡이...... 내 딸이지만 진짜 겁도 없고 체력이 남다르긴 해요.

30분 정도 열심히 뛰어다녔더니 땀이 뻘뻘, 자 그럼 이제 티타임이다 엄마도 쉬고 우리 꿀떡이도 순양파키즈 한팩 마시자 ~

양손으로 야무지게 잡고 쭈~욱 먹는 꿀떡이,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어린이 야채주스라 저도 하루에 한 포씩 마음 편하게 줄 수 있어 좋네요.

다 먹었다고 엄마 버려달라고 내미는 꿀떡양, 넘 사랑스럽...♡ 울애기 이제 가을이니 엄마랑 자주 놀이터 나오자^^+

내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