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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천연블럭 22p 나무향 좋아

미단이 ・ 방금 전

숲소리 영유아블럭 22p
사진, 글 by 미단이 (w.다다)

안녕하세요, 미단이입니다 ♥

8개월이된 다다는 이제 제법 앉아서 손으로 노는 놀이활동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 시기에는 다양한 놀이로 소근육 발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늘상 집에 있을 땐 언니랑 같이 치열하게 뺏고 뺏기며 놀곤하는데요 언니 블럭이 늘 탐이 났던 둘째를 위해 이번엔 다다 숲소리 천연블럭을 선물 해 주었어요.

숲의 향기가 나는 천연블록 소리숲.

주변에 이야기를 종종 들었기에 이미 알고있었는데요 택배 오기를 어찌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

드디어 오늘이닷

상자를 열자마자 향긋한 나무향이 솔솔 나는거예요~ 우리 다다도 좋았는지 부리나캐 기어와서 요로코롬 만져보네요.

날씨도 춥고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있는 요즘 숲 냄새 맡는게 쉽지 않은데 장난감으로 간접 경험 할 수 있는게 신기합니다.

구강기인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걱정없는 천연블럭

한창 입에 넣고 빨기 좋아하는 8개월 아기라 사실 나무로 된 장난감이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숲소리니 믿을 수 있어 주게 되어요.

한번 갖고 있으면 쭉 가지고 놀 수 있으니 돌선물로 숲소리 인기만점이라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 장난감은 나쁜 유해한 성분으로 투성이라 입에 가져갈 때 마다 걱정되고 신경쓰였는데 피부 약한 아이들도 걱정없이 놀 수 있어요.

원목 특유의 색상으로 이쁜 블록,

아이들 장난감이 진한 원색으로 알록달록한게 참 많은데 숲소리는 원목색이라 더욱 이쁜거있죠. 페인트 칠한 인위적인 것 보단 천연으로 된 블럭이 더욱 안심되죠.

숲소리에도 다양한 블럭이 있는데요 18개월 미만은 영유아블럭, 18개월 이상은 천연블럭시리즈가 좋다고 합니다.

사이즈나 갯수가 다르기 때문에 월령에 맞춰 추천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에 천연블럭 쉽게 버려지는 플러스틱이랑은 다르죠.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니 가성비도 더욱 좋고요~?

뇌 발달에는 손가락으로 잡고 움직이고 조절하는데에 좋다고 하니 블럭을 더 자주 꺼내주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성장에는 필수 아이템이죠 !

나무의 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천연식물성 오일을 사용하여 마감하였고 재미난 표정이 그려진 블럭과 또 흔들면 소리나는 딸랑이 블럭도 있어 함께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블럭 상자에 맞는 블럭 끼우기도 함께 놀이하며 오늘도 엄마랑 함께 다다는 숲소치 천연블럭 놀이로 즐거운 시간 보내요.

내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