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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을터 흑도라지강청 건강한단맛

작성일 2021.12.02 01:04 | 조회 724 | miran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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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을터 장수 흑도라지청

사진, 글 By 미단이

안녕하세요, 미단이입니다 ♥

요즘 온도가 뚝 떨어져서 정말 겨울이구나 몸소 느껴지는 날씨인데요 이럴 때 일수록 내 몸 관리 잘해야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애둘 키우다보니 내가 아프면 울 애기들 돌볼수가 없으니 엄마가 아프면 안된다는말이 뭔지 알것같다는...

이럴 때 일수록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겠죠?

요즘 내일 따뜻하게 한잔씩 먹고 있는 차가 있는데요 바로 손으로 직접 만든 흑도라지조청이에요.

우리가 흔히 오래 달여서 만든건 조청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강청이라는게 뭘까요?

강청은 기본 조청의 달임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정말 진하고 곤하게 만들어 강청이라는 새롭고 더 진한 조청을 만들었어요.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좋겠어요.

하나씩 열어보면서 저도 이런 선물 받으면 기분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

모든 제품을 국내산 원물 50%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 흑도라지 강청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솟을터에는 흑도라지 강청외에도 인진쑥 구절초, 생강, 흑홍삼, 야관문 흑마늘 강청 등 다양한 종류의 강청이 있답니다.

전통 방법 그대로 정성을 다하여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건강한 제품을 맛볼 수 있어요.

또 건강을 생각하여 설탕이나 단 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천연 영양분만으로도 건강한 단맛을 만들었어요.

일반 청이 아닌 흑도라지 강청이기 때문에 이렇게 건더기로 된게 같이 들어 있어요.

방부제, 설탕,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국내산 재료만으로 만들어서 더욱 맛있어요.

묽기는 이 정도 되는 듯 해요. 묽은 딸기잼 정도라고 할까요? 셍각보다 너무 꾸덕하지 않아서 숟가락으로 뜨기 편하네요.

저는 흑도라지청을 물에 희식시켜 차로 마시기로 했어요. 마침 디저트타임이라 미리 꺼내 둔 떡과 함께 셋팅했어요.

따뜻한 물에 넣고 숟가락으로 휘휘 저으니 바로 까만색으로 맛있는 흑도라지차 완성 ♡

향긋한 향이 솔솔 나는게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나네요.

평소 몸 생각해서 몸에 좋은 음식먹는거 좋아하는데 그런건 꼭 먹기 힘든 고체로 되어 있거나 또맛이 없기 마련인데 흑도라지강청은 달다구리하면서도 넘 맛있어요 !

저 처럼 물에 타서 먹어도 좋지만 그냥 숟가락으로 바로 한수저 또는 빵이나 떡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조청을 뜰 때에는 쇠가 아닌 플라스틱 수저로 뜨는게 좋고 침이 묻은 수저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요즘 우리가족 감기예방 비결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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