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이라 어떻게 차려야할지 몰랐는데 알럽베베 의 골드상으로 멋지고 손쉽게 잘차렸습니다
아침에는 아빠의 출근으로 아쉽게도 저녁에 차리는 바람에 아빠는 아기돌보고 저 혼자 차리느라 늦은탓에 단독컷 찍고 바로 잠투정울응 시작해서..가족컷은 물론이고 백일케잌초 따윈 이미 딴집이야기가 되버리고...웃프게도 거기서 바로 마무리 했어요..저도 삼신상에 낮에는 아기잠투정에 못잔터라 상차리면서도 이걸 내가 왜하나..하지말까..안그래도 남들도 하는데..하자하자..또 피곤이 밀려오면..이걸 꼭해야하나..그러다보니 다차리고..남들처럼 박수한번 못 쳐주고 끝나서 정말 허무하고 우울했어요..괜히했네..괜히..
하지만 혼자 힘들게 찍어준 아기사진이랑 알럽베베 의 백일상 사진보고 전문가컷같애 백일상 너무 이뿌다고들 해주니 그제서야 아 하길 잘했구나 안했음 후회할뻔했지요 어제는 아기 내의하나 사주고..지친 제몸도 좀 쉬고..그 자랑할만한 아기사진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