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다가오고..
이쁜 한복에 어울리는 머리핀을 발견..
신청해서 받았어요..
저희 신랑 측에 사촌들이 대부분 고 지역에 모여살고 딸아이와 비슷한 또래도 많고..
엄마 욕심에 또 더 예쁘게 꾸며주고 싶고..
쬐매라도 이쁘게 보여서 이쁘다는 이야기 어른들께 듣고 싶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 저는 그렇더라구요..
동서들도 (제 위 형님 두분은 아들만 있으셔요..) 이쁘다고 어디서 구매했는지 물어보면 괜히 패션 리더(?ㅋ)가 된 기분에 어깨가 으쓱..
저만 그런가요?
더 이쁘게 꾸며서 해오는 조카보면 못난 엄마 둬서 울 딸램은.. 그런 생각에 아무래도 경쟁의식이 없을 수가 없드라구요.. 게다가 제가 딸아이 있는 엄마로는 제일 큰형님(?)인 만큼 세련되다.. 이쁘다.. 이런 이야기 듣고 싶더라구요..
받아보니 판매글 올리신 사진과 똑같아요..
별핀은 반짝이도 듬뿍.. 떨어지지 않고 너무 이뻐요.. 모자핀도 이쁘구요..
특히 한복과 잘 어울릴 꽃모양 머리띠와 핀도 세트로 이뻐요..
추석때 입혀도 될지 입혀보고 핀도 꽂아보니 너무 이쁘네요..
색이 아이들 한복과 잘 어우러져서 더 이쁘네요..
다가오는 추석 잇 아이템 고민하시는 어뭉님들 참고하셔서 구매하세요..
참고하시라고 착샷 사진 몇 컷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