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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숲소리 천연블럭으로 자연의 느낌 그대로!

작성일 2019.12.10 13:47 | 조회 436 | missp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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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isspp78/221732734469

https://www.instagram.com/p/B54PjR1pGgf/?igshid=14xzwi0sekkol

17개월 우리 아이는 요새 소근육을 쓰고

정교한 동작을 시도해보는 것을

조금씩 연습 중인데

아이 창의력도 기르고 뭔가에 집중하는 데에

블럭놀이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집에 유아블럭이 있기는 한데

우리 아이가 하도 입으로 가져가기도 하고

소재가 괜찮은 건지 의구심도 들어서

이왕 오래도록 가지고 노는 블럭은

좋은 제품으로 준비해야 겠다 싶어서

그 유명한 숲소리 천연블럭을 마련했어요.

숲소리 제품들은 나무와 아마기름을 사용해서

손으로 만든 것으로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자연의 컬러와 결,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숲소리 제품들이 엄마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이유는

자연 그대로이 나무를 사용해서

아이들의 촉각에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에도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우리 아이 숲소리 천연블럭을 보자마자

워낙 블럭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얼른 뛰어와서 블럭을 손에 한움큼 쥐기 ㅎㅎ

특히나 우리 아이는 동글동글 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원통형 모양의 블럭들 먼저 챙기는 중 ㅎㅎ

우리 아이가 숲소리 천연블럭으로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동그란 블럭은 굴리기도 하고

블럭을 하나씩 꺼내고 다시 집어넣기도 하고

블럭놀이는 이렇게 아이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놀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서 넘나 좋은

놀이 아이템인 것 같아요

엄마가 블럭을 쌓아놓으면

그 위에 하나를 더 쌓기도 하고

블럭을 팍 쳐서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없애면서 제거하는 것까지

이렇게 조금씩 작은 동작들을 연습 중이에요.

숲소리 천연블럭이 아이 손에 와닿는 촉감도 좋고

향과 무게감에서 나무를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이렇게 블럭쌓기를 하며 노는 모습을 보면

엄마는 넘나 흐뭇하고 편안한 마음이에요!

misspp78 (30대, 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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