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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숲소리 천연블럭으로 블럭쌓기 하나씩 도전!

작성일 2019.12.15 10:35 | 조회 716 | missp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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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isspp78/221737796154

https://www.instagram.com/p/B6EyB2ep3c0/?igshid=cw7ji5d49wrn

원래 집에 다른 블럭 한 상자가 있기는 한데

블럭을 아기 방에 두고 거의 꺼내지는 않았는데

숲소리 천연블럭을 새로 들인 이후에는

거실 아기 테이블 위에 계속 두고

아이가 스스로 가지고 놀게끔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천연블럭이다 보니

컬러 자체가 산만하지 않고 차분하고

나무 느낌이 좋아서 거실에 이렇게 둔다는 거!

거실에 천연블럭 숲소리를 이렇게 두니

아이가 수시로 블럭을 꺼내서

굴리고, 쌓고, 놀다가

이렇게 상자에 다시 정리도 하니

아이가 놀고 나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무로 만든 핸드메이드 천연블럭이다 보니

우리 아이 손에 닿아도

가끔 우리 아이가 블럭을 입에 넣어도

그렇게 큰 걱정 없이

안심하고 가지고 놀게 할 수 있어요.

엄마가 이렇게 블럭을 몇 개 쌓아두니

우리 아이 자기도 쌓으려고 시도 중 ㅎㅎ

근데 하필 쌓기 어려울 것 같은

긴 원통형 블럭을 가지고 시도중이에요ㅋㅋ

이번에는 블럭놀이와 도미노를 결합해서

천연블럭들을 하나씩 간격을 두고 놓고

툭 쳐서 무너뜨려 보기 ㅎㅎ

블럭을 쌓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간격을 두고 세우는 걸 보더니

우리 아이 또 곧잘 따라하더라구요.

다른 블럭보다도 숲소리 천연블럭으로

이렇게 블럭놀이를 해보니

확실히 나무 재질이라

나무의 실제적인 무게감을 느낄 수 있고

나무의 촉감, 결 등을 아이가 접할 수 있으니

자연친화적이고 아이의 감각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

블럭놀이만큼 아이의 상상력을 펼치고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장난감, 교구는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거실에 계속 숲소리 천연블럭을 두고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싶어요!

misspp78 (30대, 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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