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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두돌아기 스티커북으로 예림당 스티커 유치원 준비했어요

작성일 2020.07.05 20:56 | 조회 708 | missp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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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isspp78/222021940508

두 돌이 넘어가는 우리 아이는

책을 볼 때 그냥 보는 것보다

조작활동이 들어간 것을 더 좋아하는데

특히나 스티커북으로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넘나 좋아해요.

그래서 두돌아기 스티커북으로

예림당 스티커 유치원을 준비했어요.

사실 스티커북은 단순하게

스티커 붙이기만 하고 끝날 수도 있는데

예림당의 스티커유치원은

맨 앞에 책의 활용법이 나와 있어서

스티커를 가지고 어떻게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살펴볼 수 있어요.

일단 내 몸은 소중해 책을 펼쳐보니

알록달록한 컬러풀한 페이지가 아이들의 맘을 사로잡겠어요.

그리고 귀요미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동물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다는 거 ㅎㅎ

그리고 표지에 스티커가

200개가 있다고 쓰여져 있었는데

정말 스티커가 엄청 다양하게 많이 들어 있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칭찬스티커 붙이는 공간도 있어서

아이의 생활을 점검할 수도 있겠어요.

우리 아이 스티커북 보자마자

얼른 떼서 붙이고 싶어서 성화였어요ㅋㅋ

역시 스티커 붙이기 싫어하는 아이는 없을 듯 ㅎㅎ

여러 가지 식료품들을 냉장고에 붙이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

냉장고에 뭘 보관할까 얘기하며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서 붙이는 중이에요.

생선, 양파, 우유 등 우리 아이가 이미 알고 있고

친근한 사물들이 나오니

스티커 붙이기가 좀 더 쉽고 재밌었어요.

근데 냉장고에 스티커를 일목요연하게 붙이면 좋겠건만

우리 아이는 식료품들을 마구 쌓아서 붙이는 중 ㅎㅎ

우리집 냉장고 보고서 붙이는 건가 ㅋㅋ

예림당 스티커북으로 스티커붙이기 활동을

집중해서 30분정도 한 것 같은데

이렇게 아이와 함께 몰입해서 활동을 한다는 게

의미 있고 꼭 필요한 시간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예림당의 스티커유치원으로

우리 아이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재미있고 교육적으로 계속 해나가야겠어요 ㅎㅎ

misspp78 (30대, 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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