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나의 취침습관은 바로 바디필로우 없이

잠이 들지 못한다는 거!

임신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무거운 배를 가지고 자세를 취하며

잠이 들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임신해을 때도 그렇고

출산한 지금까지 이어져

바디필로우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추천하는 제품은

커버를 쿠션에 껴넣으면

간단하게 바디필로우 완성이에요.

색감이 깊고 포근해보이는 컬러라서

여기에 몸을 파묻고 자면 너무 안락하겠어요 ㅎㅎ  

더베딩샵 바디필로우는 겉감은 물론 충전재까지

모두 지퍼 형태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세탁하기가 쉽고 충전재에서 솜을 꺼내서

내가 원하는대로 모양을 잡을 수도 있어요.  

밤에 안고 자는 바디필로우이니만큼

소재와 촉감도 참 중요한데

더베딩샵의 제품은 실키 마이크로라서

냄새가 없고 밀도도 높아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이제 침대에서

임산부 바디필로우를 안고 누웠는데

베개가 따로 필요 없고 넘나 안락하고 편했어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일자형이 아니라

L자 형태라서 내 품 안에 딱 들어오는 것이

마치 혼연일체처럼 맞춤형인 것 같았어요.  

더베딩샵 바디필로우는

누워서 껴안고 자는 것뿐만 아니라

침대에 앉아 책을 보거나 핸드폰을 할 때도

이런 자세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부들부들한 느낌이 몸에 와닿는 촉감도 좋고

사용감도 편해서

이건 내 침대에 붙박이로 놔둬야겠다 싶었어요.  

지금 생각보니 임신했을 때부터

더베딩샵 임산부 바디필로우를 사용했더라면

더 몸이 편안한 임신 생활이 되었을 것 같아

이거 진작에 준비할 걸 하는 후회가 ㅋㅋ

임산부 선물, 임산부 바디필로우로 딱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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