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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다양한 장난감이 있긴 하지만
요새 눈에 띄는 것이 악기를 다루는 악기장난감이다.
이제 아이가 제법 커서 친구집에 놀러가면
간단히 조작할 수 있는 악기장난감에 관심을 보이길래
우리 아이를 위한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물하고자
리틀타익스 마이리얼 잼 드럼을 준비했어요.
지난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는데
우리 아이 커다란 상자를 보자마자
무조건 최고라며 좋아함 ㅋㅋ 우리 아이는 드럼을 보는 게 처음인데
나도 장난감 드럼이긴 하지만
드럼을 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_+
근데 악기장난감이 딱 봐도 퀄리티가 좋아보이고
아이가 조작할 거리도 많아보여서 기대되었어요.
보통 악기장난감이라고 하면
기타나 피아노 건반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드럼 장난감이라니 참 신기하고
나도 얼른 연주해보고 싶었어요 ㅋㅋ
마이리얼 잼 드럼은 케이스가 재사용 가능 패키지라서
케이스는 버리지 않고 두면 장난감 드럼을 보관하기도 좋아요.
드디어 리틀타익스 마이리얼 잼 드럼 오픈!
모양이 정말 실제 드럼처럼 그럴싸해보이는 것이
두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여러 개라서
여기저기 쳐보며 사운드를 듣는 재미가 있겠어요.
가운데의 버튼 조작 부분을 보면
블루투스 스위치가 있는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해놓고
그에 맞게 드럼을 연주할 수 있어서
아이의 취향에 맞는 악기놀이도 할 수 있겠어요.
드럼을 우리 아이 키와 눈높이에 맞게
의자 위에 올려놓고
이제 우리 아이 드럼 칠 준비 완료!
두드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서
쿵짝쿵짝 자유자재로 두드리며
음악을 연주하는 중이에요.
사실 어른도 드럼을 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데
아이들도 역시 드럼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정해진 규칙이나 방법보다는
자기 마음 가는대로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서
집중해서 마이리얼 잼 드럼을 연주하는 것을 보니
역시 악기장난감은 아이에게 필요하구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잘 준비했다 싶었어요.
리틀타익스 마이리얼 잼 드럼을 보니
다른 종류의 악기장난감도 탐이 나고
아이가 다양한 종류의 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아 넘나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