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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밀 초당옥수수 역시 옥수수 맛집

작성일 2022.06.27 00:33 | 조회 222 | missp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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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isspp78/222788879968

 

요새 옥수수의 계절이라

이때 옥수수를 많이 먹어줘야 하는 타이밍이에요.

그래서 오프라인으로나 온라인으로나

옥수수 맛있는 걸 찾아서 사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이번에는 옥수수 맛집으로 넘나 유명한

퍼밀 초당옥수수를 먹어봤어요. 

 

드디어 퍼밀 초당옥수수 공개!

옥수수는 항상 이렇게 처음 보는 순간 마음이 설레어요.

길쭉하고 실한 비주얼의 옥수수로

옥수수가 참 잘 자랐구나 싶어 먹는 내가 다 뿌듯함 ㅋㅋ 

 

옥수수를 받아보고 상태를 체크하려고

한 번 가볍게 훑어보았는데

깔끔하고 잘 자란 옥수수로

골라서 보내주신 것 같아 만족스러웠어요. 

퍼밀 초당옥수수는 과육이 부드럽고

수분이 많은 걸로 유명한데

먹는 방법은 일단 생으로 먹어도 되고

전자렌지 돌리기, 찜기, 구워서 먹기 등

간단하고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미니초당옥수수도 함께 들어 있는데

미니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탄탄하고 실한 옥수수라서

요거는 또 어떤 옥수수일까 기대되었어요.

 

초당옥수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집에서 어른이든 아이든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딱이에요. 


이제 옥수수알들을 다 벗겨내서

옥수수밥을 해먹어보기로 했어요.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의 향이 느껴지고

밥을 먹어보니 식감이 훌륭하고 맛있어서

역시 퍼밀 초당옥수수가 퀄리티가 좋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며칠 뒤, 초당옥수수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먹어보니 퍼밀 초당옥수수가

샐러드의 맛에 아삭함을 더해주어서

역시 옥수수는 여기저기 요리에 활용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참고로 퍼밀의 초당옥수수는 금방 먹을거면 냉장보관,

나중에 먹을거면 냉동보관을 하면 되요.

앞으로 퍼밀 초당옥수수를 자주 주문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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