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두 딸 맘~ 뱃속 둘째공주 34주에 만삭촬영 하고 왔어요~
고운맘카드 이벤트를 우연히 보게 되어 신청했는데, 집 가까운 스튜디오에서 연락이 왔어요~ 어찌나 기쁘던지~ 예약날짜 기다렸다가 남편, 큰 딸아이와 함께 갔는데, 두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성격 넘 좋으신 직원분이 사진이랑 드레스들 보여주시면서 의상설명이나 착용하는 부분에서도 너무너무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농담도 해 주시며 긴장도 풀어 주시고, 큰 아이도 편하게 찍을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더 감사했구요~^^ 의상이 저한텐 나름 과감한 시도였는데... 잘 나왔나요?^^* 둘째 태어난 후 50일 촬영도 넘 기대되네요~
